찬양과 율동: 꽃게는 엄마따라/ 예수님을 닮아가요/ 태초에 하나님이/ 나의 대장 예수님/ 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요약: '솔로몬의 지혜로운 재판' (왕상 3:1-28)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은 일천번제 후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서 후하게 받았어요. 그런 솔로몬은 왕으로서 백성들을 잘 다스리며 지혜롭게 재판을 한 이야기가 성경에 나와 있답니다. 어느 날 두 여인이 한 아기를 두고 자신의 아기라며 다투다가 솔로몬에게 오게 되었어요. 누가 진짜 아기의 엄마인지를 가려내기 위해서였죠. 솔로몬 왕은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 하나님께 바른 판결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왕은 신하에게 칼을 가져다가 아이를 반으로 자르고 두 여인에게 각각 나누어 주라고 지시했어요, 그러자 한 여인은 그렇게 하라며 말했고, 한 여인은 울며불며 아이를 칼로 자르지 말라고, 자신이 아이를 포기하겠다고 말했어요. 아기를 살려달라 애원한 여인이 진짜 엄마라는 것을 알게되고 아이를 그 여인에게 돌려주었답니다. 우리도 새해에는 지혜와 키가 자라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지혜를 구하면 후하게 주시는 하나님, 우리도 이웃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혜롭고자 하면 하나님께서 소원을 구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셔요. 이번 달 암송 구절은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에요' 입니다. 광고: 1. 2018년에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요' 라는 표어로 함께 신나는 믿음 생활 해요. 2. 홍미정 선생님이 유치부에 오셨어요. 환영합니다. 3. 다음 주에는 신나는 생일파티가 있어요. 4. 오늘 만들기는 '지혜로운 왕의 왕관' 만들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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