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하나님 지켜주세요/날마다 말씀: 야이로의 딸과 한 여인(눅 8:41-56) 예수님은 이땅에 오셨을 때 많은 사람들을 만나주셨어요. 아픈 사람, 병든 사람, 죄인들, 외로운 사람들을 만나셨는데 그때 마다 놀라운 일들도 많이 일어났대요. 오늘은 그 중에 야이로라는 사람의 딸이 위독한 데 예수님이 야이로의 청을 들으시고, 그의 집으로 가시고 계셨어요.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따랐기 때문에 인파로 붐빌 때인데 혈루병으로 신음하는 한 여인이 예수님을 믿었어요. 그녀는 그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었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그에게 임해서 병이 깨끗이 나았어요.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늦게서야 야이로의 집에 도착해서 그의 딸은 이미 숨을 거두고 온 집안에 슬퍼하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아이가 잔다"고 말씀 하셨고, 사람들은 웃었죠. 어떻게 되었냐구요? 그 아이가 죽었었는데 예수님이 살리셨어요. 이런 놀라운 일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독생자, 구세주가 되심을 믿어요. 약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만나시고, 고치신 예수님이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광고: 1. 오늘은 엠마 동생 이든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리 교회에 왔어요. 환영하고, 축복해요. 2. 다음 주에는 3월 성구 암송 발표가 있어요. 엄마와 연습 잘하고, 열심히 발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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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하나님 지켜주세요/날마다 말씀: 용서하는 요셉 (창 37-46) 야곱은 12명의 아들이 있었어요. 그 중에 요셉이라는 아들을 특별히 사랑해서 다른 형제들과 구별되게 사랑했어요. 멋있고 화려한 코트도 입혀 주었대요. 요셉은 형들에게 시기와 미움을 받았는데, 자신이 꿈을 꾼(형들이 자신에게 절을 하는 내용) 이야기를 함으로 형제들은 요셉을 더 미워하게 되었어요. 그러다가 형들은 요셉을 애굽의 상인에게 노예로 팔아요. 요셉은 졸지에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며 옥에 갇히게 되요. 하지만 항상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좋은 길로 인도하고 계셨어요. 한편, 애굽의 왕 바로가 알 수 없는 꿈을 꾸면서 꿈 해석을 아무도 못하자 요셉이 왕의 꿈을 해석해 드려요. 그러면서 왕의 총애를 받아 총리가 되었어요. 요셉은 애굽의 식량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서 풍년에 이어, 흉년을 대비해요. 흉년이 되어 이웃나라에 사는 형제들이 식량을 사러 애굽으로 와서 요셉을 만나게 되어요. 요셉은 자신을 미워하고 애굽으로 팔아버린 형제들에게 어떻게 했기에 용서가 오늘의 제목일까요? 자신이 받은 고통을 그대로 되갚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잊고, 사랑으로 덮어주는 것이 바로 용서하는 것이에요.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형제들을 사랑하고, 용서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화해해서 가족들과 함께 살게 되었어요. 힘은 일이 찾아오고, 다른 사람들의 미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 우리의 마음에도 용서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렇게 용서하면 하나님이 좋은 길로 인도하셔요. 우리 어린이들도 요셉처럼 주변 사람들의 실수나 잘못을 용서해 주면서 살아요!! *설교 reference: 'the Jesus storybook bible' (zonderkids).
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하나님 지켜주세요/날마다 말씀: 야곱의 결혼식 (레아 이야기) (창 29-30) 아브라함과 아들, 이삭을 지난 주일에 들어보았죠? 오늘 주인공은 이삭의 아들 중, 둘째인 야곱인데요, 그는 외삼촌댁으로 가요. 그곳에 두 딸이 있었는데 첫째는 레아, 둘째는 라헬이에요. 동생은 예쁘고 매력적이어서 야곱이 첫눈에 반하죠. 하지만 레아는 예쁘지 않고, 관심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야곱은 외삼촌댁에서 7년간 열심히 일을 하고, 그 보상으로 아내는 얻게 되었어요. 바로 라헬을 기대한거죠. 혼인식을 치르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신부의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바로 그는 라헬이 아닌 레아였어요. 야곱은 실망하고, 화가 났고, 레아는 슬펐겠죠? 외삼촌 라반이 큰 딸을 먼저 시집 보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한거죠. 그래서 야곱은 라헬을 위해 다시 7년을 봉사하여 원하는 두번째 신부를 맞이해요. 그런데 하나님은 레아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레아가 여섯 아들을 낳았는데요, 바로 유다도 그에게서 나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는 축복의 통로로 하나님은 레아를 택하신거죠. 레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복된 여인으로 살았어요. 우리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어도, 멋지지 않아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시니까요. 우리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는 마음 갖고 살아가길 축복해요. *설교 reference: 'the Jesus storybook bible' (zonderkids).
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하나님 지켜주세요/날마다 말씀: 믿음으로 순종한 아브라함(창 22) 노아의 홍수 이후로 번성한 사람들도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아 악하게 살던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았어요. 100세 얻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은 제물로 바치하고 하세요. 아브라함은 명령에 순종하여, 곧장 아침 일찍 이삭을 바치러 모리아 산으로 가요. 그곳에 도착해 제단을 쌓고 이삭을 누인 후 칼을 데려고 했죠. 그 순간에 하나님이 말씀하셨죠. '아브라함아, 이삭에게 손대지 말아라. 네가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순종하는 것을 보고 내가 이제 알았다.'고 하세요. 하나님의 테스트에 합격한 아브라함을 축복의 통로, 구원되시는 예수님이 오시는 가문으로 이어가게 하세요.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힘들지만, 아들을 주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우리도 하나님을 믿고, 더욱더 사랑하길 기도해요. 광고: 1. 오늘은 은소희, 은윤기 생일 파티가 있으니 함께 해요. 2. 설교 reference: 'the Jesus storybook bible' (zonderki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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