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꽃게는 엄마따라/ 예수님을 닮아가요/ 태초에 하나님이/ 나의 대장 예수님/ 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요약: '예수님의 어린시절' (눅 2:39-52) 예수님은 나사렛이란 작은 동네에 목수였던 아버지 요셉의 아들로 어린 시절을 보내셨어요. 경건한 부모님의 가르침을 받아 말씀을 가까이 하고, 예배를 드리며 살았어요, 건강하게 자라면서 매우 지혜로웠다고 해요. 어머니 마리아가 기억한 사건이 있었어요. 유월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갔다가 하나님 아버지의 집이라며 며칠을 성전에서 보냈던 12살의 예수님은 율법학자들과 진지한 토론을 하며 그들을 놀라게 할 만큼 지혜로우셨데요. 그 이후로 어른이 되어 부모곁을 떠나 사실때까지 부모님을 공경하며, 맏아들로 동생들도 잘 돌보며 지냈다고 해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창조주, 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처럼 일상을 성실히 살아가셨고, 부모님께 순종하며 사랑을 받으며 살았다고 해요. 우리도 예수님처럼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가고 하나님과 부모님께 순종하는 삶을 살아요. 광고: 1. 오늘 성구 암송 발표회 잘 했어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친구들, 수고했어요. 2. 오늘은 '나무 막대기로 집 짓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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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율동: 꽃게는 엄마따라/ 예수님을 닮아가요/ 태초에 하나님이/ 나의 대장 예수님/ 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요약: 착한 며느리, 룻 (룻기 1-4장) 엘리멜렉과 나오미 부부, 그리고 그의 두 아들은 유대인으로 모압에서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엘리멜렉이 세상을 떠나고, 나오미의 결혼한 두 아들 마저 세상을 떠나 두 며느리만 남게 되었어요. 힘들고 지친 나오미는 자신은 베들레헴으로 가려니, 두 며느리에게 친정으로 돌아가서 새 출발을 하라고 권고하며 축복해 주어요. 그러자 결국 한 며느리 오르바는 그러기로 하고, 한 며느리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따라가요. 룻은 이방, 모압 여인이지만 힘없고 늙은 시어머니, 그리고 시어머니의 하나님을 택한 믿음의 선택을 해요. 하나님께 소망을 둔 룻은 베들레헴에서 밭 일로, 보리 이상을 주어다가 나오미를 성실히 모시며 살던 중, 보아스를 만나게 되어 결혼하게 되고, 아들 오벳을 낳아 다윗, 그리고 예수님의 계보에 오르게 되는 엄청난 축복을 누리게 돼요. 우리도 룻의 효심과 믿음을 본받아 하나님만 선택하고, 부모님을 공경하며 살아가길 기도해요. 광고: 1. 다음 주에는 1월달 성구 암송 발표회가 있어요. 부모님과 잘 준비해 봐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잠언 9장 10절' 2. 오늘 만들기는 '룻의 보리 이삭'을 만들어 봐요. 찬양과 율동: 꽃게는 엄마따라/ 예수님을 닮아가요/ 태초에 하나님이/ 나의 대장 예수님/ 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요약: '천하장사 삼손' (사사기 13-16장) 이스라엘 사람들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서 한 아이가 태어날 것을 말씀해 주셨어요. 그 아이는 하나님께서 구별해 놓으셨어요. 그래서 술을 마시지 말고 시체도 만지지 말고 머리카락도 자르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태어난 사람이 바로 삼손이예요. 삼손은 힘이 엄청 세어서 사자도 맨손으로 잡았답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블레셋 사람들을 혼내 주었어요. 그러다가 삼손은 블레셋 여인 들릴라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그 여자가 블레셋 사람을 위해서 삼손의 힘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려달라고 날마다 졸랐어요. 그래서 결국 삼손은 그 비밀이 머리카락이라고 이야기를 했고, 삼손이 자는 사이에 들릴라는 삼손의 머리카락을 밀었어요. 그리고 힘이 없어진 삼손은 결국 블레셋 사람들에게 잡혀 눈이 뽑히고 감옥에 가게 되었지요. 그러나 삼손은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했어요. 마지막으로 한번만 도와주시면 블레셋 사람들에게 원수를 갚겠다고요. 그리고 블레셋 사람들이 파티를 하고 있을 때 그 집에 불려간 삼손은 그 집을 무너뜨려서 그 사람들과 함께 죽었답니다. 하나님과 약속을 지키지 않았던 삼손은 눈이 빠지고 감옥에도 갔지만 다시 하나님께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또 도와주셨어요.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어린이가 되어요^^ 광고: 1. 오늘은 예배 후 생일파티를 했어요. 2. 오늘 활동은 삼손과 들릴라의 색칠하기예요. 찬양과 율동: 꽃게는 엄마따라/ 예수님을 닮아가요/ 태초에 하나님이/ 나의 대장 예수님/ 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요약: '솔로몬의 지혜로운 재판' (왕상 3:1-28)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은 일천번제 후에 하나님께 지혜를 구해서 후하게 받았어요. 그런 솔로몬은 왕으로서 백성들을 잘 다스리며 지혜롭게 재판을 한 이야기가 성경에 나와 있답니다. 어느 날 두 여인이 한 아기를 두고 자신의 아기라며 다투다가 솔로몬에게 오게 되었어요. 누가 진짜 아기의 엄마인지를 가려내기 위해서였죠. 솔로몬 왕은 자초지종을 듣고 나서 하나님께 바른 판결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했어요. 왕은 신하에게 칼을 가져다가 아이를 반으로 자르고 두 여인에게 각각 나누어 주라고 지시했어요, 그러자 한 여인은 그렇게 하라며 말했고, 한 여인은 울며불며 아이를 칼로 자르지 말라고, 자신이 아이를 포기하겠다고 말했어요. 아기를 살려달라 애원한 여인이 진짜 엄마라는 것을 알게되고 아이를 그 여인에게 돌려주었답니다. 우리도 새해에는 지혜와 키가 자라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더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지혜를 구하면 후하게 주시는 하나님, 우리도 이웃을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지혜롭고자 하면 하나님께서 소원을 구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셔요. 이번 달 암송 구절은 잠언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에요' 입니다. 광고: 1. 2018년에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요' 라는 표어로 함께 신나는 믿음 생활 해요. 2. 홍미정 선생님이 유치부에 오셨어요. 환영합니다. 3. 다음 주에는 신나는 생일파티가 있어요. 4. 오늘 만들기는 '지혜로운 왕의 왕관' 만들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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