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날마다 날마다/예수님은 나의 왕/용기있게 말해요/하나님 지켜주세요/함께 떠나요/
나는야 기쁨이 말씀: 길 잃은 양: 하나님의 기쁨(마 18:12-14, 눅 15:3-7) 예수님이 비유로 잃은 양과 목자 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100 마리의 양을 치던 목자가 있는데, 어느날 1마리 양이 보이지 않았어요. 목자는 양의 수를 세다가 알게 되고, 그 길로 99마리의 양을 두고, 1마리의 잃은 양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지요. 그렇게 하다가 1마리를 찾게 되었어요. 목자는 너무나 기뻐서 집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이웃들을 청하여 자신의 잃은 양을 찾았다며 파티를 열어요. 하나님도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하나님과 멀어진 한 사람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회개 할 것이 없는 아흔아홉 명의 사람들로 인해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우리는 곁길로 가고, 하나님 앞에 잘못을 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기억하고, 잘못을 버리고 믿음으로 용기 내어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해야 해요.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기뻐하시고, 사랑으로 감싸 주실 거니까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에요. 기억하고, 우리 모두 그렇게 살아가길 기도해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마쉬멜로우 양' 만들기에요. 2. 8월 성구 암송 발표회 참여한 친구들 모두 잘했어요. 집에 갈때 선물 받아가요. 3. 오늘은 애리, 리나의 마지막 유치부 예배였고, 다음주 부다 유년부에 가요.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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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율동: 날마다 날마다/예수님은 나의 왕/용기있게 말해요/하나님 지켜주세요/함께 떠나요/
나는야 기쁨이 말씀: 은밀하게 남을 돕고, 기도해요.(마 6:1-15)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제와 기도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상주시는 구제는 내가 잘한다고 자랑하고 나타내거나 하는 구제가 아니에요.바로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은밀한 구제랍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그 구제를 바로 하나님이 보시고 갚아 주신다는 것이지요. 만약 자신의 선행이 드러나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다면 하늘의 하나님으로부터는 상이 없다고 하셨어요. 이미 받은 것이라고요. 기도는 또 어떠냐 하면요, 내가 기도를 다른 이들이 보도록 드러나게, 크게 하고, 많은 말을 하고, 하는 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시지 않으세요. 은밀하게 골방에서 홀로 하나님을 부르는 그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세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도 들으시고, 우리의 어눌함도 다 이해하세요.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려 주세요, 일용할 양식을 우리에게 주시고, 다른 사람을 용서했으니 우리도 용서해 주시고, 약한 우리를 항상 지켜 보호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라고 예수님은 직접 가르치셨어요. 우리 모두 바르게 구제하고, 기도해서 하나님이 상주시는 사람 되길 바래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secret cup phone' 만들기에요. 2. 새 친구(문 하현) 방문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유치부실 창문을 새롭게 꾸몄어요. 친구들의 추억이 답긴 사진들 즐겁게 감상하세요. 4. 다음 주일에는 졸업생을 위한 송별 파티가 있어요. 찬양과 율동: 날마다 날마다/예수님은 나의 왕/ 용기있게 말해요/ 함께 떠나요/나는야 기쁨이
말씀: 용서하지 않은 종 비유(마 18:21-3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형제를 용서하는데, 일곱번을 일흔번 까지라도 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면서 어떤 종의 이야기를 해 주세요. 한 종이 있었는데 그는 왕에게 만 달란트를 빚졌어요. 그런데 갚을 것이 없어 불쌍히 여긴 주인은 그 종을 놓아주며 빚을 탕감해 주어요. 그 종은 그 길로 자유를 얻었는데 자신에게 백 데나리온을 빚진 동료를 찾아가서 빚을 갚으라고 해요. 그 동료를 참아달라며 애원했지만 그를 용서하지 않고 옥에 가두어요. 그 모습을 본 다른 동료가 왕에게 나아가서 그 이야기를 들려줘요. 왕은 그 탕감받은 종을 불러서 악하다며 책망하시고, 노하며 탕감받은 그 빚을 다 갚도록 해요. 우리는 하나님께 허다가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사랑하신다고 알려주셨어요. 우리가 죄를 자백하면 셀 수 없이 많이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우리도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해야 해요. 그럴 때 하나님도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고 예수님은 이 비유를 통해 말씀 하셨어요. 용서하고, 사랑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용서의 손' 만들기 해요. 2. 8/13에 배원기 친구가 이주를 해요. 주안에서 건강히 잘 지내길 기도해요. 찬양과 율동: 날마다 날마다/예수님은 나의 왕/ 용기있게 말해요/ 함께 떠나요/나는야 기쁨이
말씀: 반석위에 집 짓는 자(마 7:21-27) 우리 친구들이 들어본 동화 중에 '아기 돼지 삼형제'라고 있죠? 돼지 형제들이 부모님 집을 떠나 각자 자신의 집을 짓는 이야기에요. 첫째, 둘째 돼지는 지푸라기, 나무로 쉽게 지었지만 늑대가 와서 쉽게 무너뜨렸지요, 이와는 달리 셋째 돼지는 벽돌을 모아 힘들게, 오랜 시간을 들여 튼튼한 집을 만들어요. 그래서 안전했고, 다른 형제들도 늑대의 공격으로부터 구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님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한 사람은 집을 반석,즉, 돌, 바위 같은 곳에 지었고, 다른 한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지었어요. 모래위에 지은 집은 거센 바람과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데요, 반석위에 집은 지은 사람은 안전했다는 이야기랍니다. 우리는 마음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을 모시는, 믿음으로 짓는 집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 힘들지만 살면서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바로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고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바로 모래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래요. 그래서 힘들일이 생기면 모래위의 지은 집이 무너지고 만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모두 반석위에 집을 짓는 순종의 사람, 지혜의 사람들로 자라기를 기도해요. 광고: 1. 8월에 암송할 성구는 '사랑의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이에요. 2. 오늘 만들기는 '반석위에 지은 나의 집' 만들기에요. 3. 8/13에 배원기 친구가 이주를 해요. 다음 주에 송별회를 하며 축복하는 시간 가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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