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yes/예수님은 나의 왕/ 하나님 지켜주세요/ 함께 떠나요/나는야 기쁨이
말씀: 요나 (요나 1-4장)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달하는 선지자였어요. 그런데 하루는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에 가서 말씀을 전하라고 하셨어요. 니느웨는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나라였어요. 그래서 요나는 가기 싫었고, 결국 느니웨와 반대편인 다시스로 가려고 도망을 쳤어요. 그리고 배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바다에 폭풍우를 보내셨어요. 그리고 결국 배에 있는 사람들은 요나 때문에 폭풍이 온 것을 알고 요나를 바다에 던졌답니다. 어떻게 되었냐구요? 하나님께서 큰 물고기가 요나를 삼키게 하셨답니다. 그래서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요나는 하나님께 회개하며 기도했어요. 그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은 물고기에게 요나를 뱉으라고 하셨고, 요나는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니느웨에 갔답니다. 니느웨는 큰 성이었는데, 요나가 가서 하나님께서 이 성을 멸망시키실 것이라고 전하자 거기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할머니, 할아버지, 어른, 아이, 왕, 신하, 심지어 동물까지 베옷을 입고 회개했어요.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그 성을 용서해 주셨지요. 하나님은 이렇게 좋은 분이세요. 아무리 큰 잘못을 한 사람도 용서해 주신답니다. 그러니 우리 어린이 친구들도 하나님께 잘못한 게 있으면 잘못했다고 회개합시다. 광고: 1. 오늘은 성구 암송 발표회를 했어요. 2. 오늘 만들기는 '큰 물고기 뱃속의 요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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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율동: yes/예수님은 나의 왕/ 하나님 지켜주세요/ 함께 떠나요/나는야 기쁨이
말씀; 나아만 장군과 어린 여종 (열하 5장) 엘리사가 이스라엘에 선지자로 있을 때의 일이에요. 아람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고, 사람들을 잡아서 종으로 부리며 이스라엘을 괴롭게 했어요. 그런데 아람에 아주 유능하고, 지위가 높았던 장군, 나아만이 사람이 나병에 걸렸어요. 의사를 만나고,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지만 낫지 않았어요. 그럴 때 나아만 집에서 종으로 있었던 이스라엘 사람, 어린 여종이 나아만의 아내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종을 통해 하나님이 고쳐주실 것이라고 알려줘요. 그 이야기를 들은 나아만은 여종이 일러준 대로 이스라엘에 가서 하나님의 종, 엘리사의 집으로 가요. 그래서 엘리사는 자신의 종에게 나아만을 만나서 요단강에 몸을 7번 씻으라고 일러주도록 해요. 나아만은 일러준 대로 요단강에 가서 몸을 7번 씻으니 몸이 깨끗이 낫는 체험을 해요. 그 이후로 나아만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참 신이시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섬기게 되요. 비록 나아만은 이스라엘의 적이었던 나라의 장군이었지만 여종의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듣게 되고, 자신의 병을 고침 받는 은혜를 경험한 것이지요. 우리도 예수님을 모르고 죄와 아픔 가운데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해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요단강의 나아만' 입니다. 2. 다음 주에는 성구 암송 발표회가 있어요. 찬양과 율동: yes/예수님은 나의 왕/ 하나님 지켜주세요/ 함께 떠나요/나는야 기쁨이
말씀; 다윗과 골리앗 (삼상 17장) 이스라엘이 블레셋과 전쟁을 하는데 골리앗이라는 거인 장군이 블레셋을 지휘하고 있었어요. 그에 맞서 싸울 사람이 없었고, 이스라엘 군인들은 두려워하고 있었어요. 이와 같은 상황에서 다윗은 이스라엘, 곧 하나님이 택하신 민족이 블레셋을 두려워하고, 물러서 있을 수 없다고 믿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움에 나간다고 자원해요. 어리고, 여린 목동이라고 사람들은 의아해 했지만, 사울 왕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다윗을 보고 승낙해요. 왕이 준 군장과 방패도 마다하고, 평소에 양을 칠 때 곰과 사자와 맞서기 위해 사용한 무기, 물맷돌 다섯 알을 챙겨서 맨몸으로, 오직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골리앗과의 대결에 나가요. "싸움은 하나님이 하세요,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아가요"하며 골리앗을 향해 물맷돌을 던지자 한 방에 골리앗은 쓰러지고, 다윗이 싸움에 승리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 승리한 다윗은 블레셋에게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하고, 이스라엘 민족에게 잊지 못할 승리를 안겨주었어요. 우리도 어려움이 닥치고, 두려움 마음이 생길 때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지하면서 다윗처럼 승리하는 믿음의 친구들 되길 기도합니다.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다윗의 물맷돌 주머니" 만들기 해요. 2. 예배 후에 7월 생일파티(정, 엠마) 있어요. 3. 오늘 간식과 선물을 준비해 주신, 홍미정 집사님, 정이/엠마 어머니께 감사드려요. 4. 날씨가 무더운 관계로 점심 식사 후에는 실내놀이와 만화 영화 감상이 준비 되어있어요. (Superbook "A giant adventure(David and Goliath) 봐요) 찬양과 율동: yes/예수님은 나의 왕/ 하나님 지켜주세요/ 함께 떠나요/나는야 기쁨이
말씀; 기름 부음 받은 다윗 (삼상 16장) 사사 사무엘이 살던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른 나라처럼 왕을 세우자고 해요. 하나님은 그들의 요구대로 왕을 세우도록 허락하세요. 그렇게 해서 이스라엘 첫 왕으로 사울이라는 사람을 세우세요. 하지만 사울은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하고, 자신의 마음대로 행동하게 되어 왕의 자리를 이어가지 못하게 되요. 하나님은 그를 버리셨다고 하고, 새로운 왕을 세우도록 사무엘을 베들레헴으로 보내세요. 사무엘은 이새라는 사람의 집으로 찾아와서 그에게 아들을 보여달라고 해요. 아들이 8명인데, 7명의 아들을 한명 한명 만나보고,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을 묻자 그들 중에 없다고 하세요. 그래서 들에서 양을 치던 막내 아들 다윗을 불러 달라고 해요. 다윗은 어리고, 작은 소년이었고, 외모로 보아서는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그런 사무엘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세요.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며 다윗을 택하셨음을 확인시켜 주세요. 사무엘은 가족들 앞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음으로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새 왕으로 택하셨음을 알려주었어요. 다윗은 늠름한 용장이거나, 겉모습이 훌륭해서 뽑힌 왕이 아니라, 마음이 멋진 사람이었어요.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신다는 것을 기억해요. 우리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이 멋진 사람으로 자라가기를 기도해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하나님은 마음을 보세요 마스크' 만들어요. 2. Nienna가 방문했어요. 주의 이름으로 환영해요. 3. 다음 주는 7월 생일파티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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