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나는 작은 섬김이/ 예수님은 나의 왕/ 하나님이 찾으시죠/ 변함없이
말씀: 열 처녀 비유(예수님을 기다려요)(마 25:1-13) 어느 혼인잔치에 열명의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들 손에 등을 들고 언제 온지 모르는 신랑을 기다렸는데요,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여분의 기름을 준비해서 신랑을 맞을 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다른 다섯 처녀는 등불에 쓸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어요. 밤이 되어서야 신랑이 오게 되었는데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다섯 처녀는 기름을 사러 자리를 비우게 되고, 그 시간에 도착한 신랑을 맞이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은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기름을 사러간 처녀들은 잔치집에 도착했는데 늦어서 문이 닫히고 잔치에 참여하지 못했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던 날을 우리가 크리스마스로 기억하며 지낸다는 것을 배웠어요. 지난주에 함께 그날을 기뻐하며 기념했죠. 그런데 예수님은 지금 하늘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고 이 땅에 다시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 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기다려야 해요. 기름을 준비한 처녀들처럼 항상 준비해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안에 살고, 예배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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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율동: 멋진 선물/하나님 한분만/하나님이 찾으시죠/나는 작은 섬김이/변함없이
말씀: 시므온과 안나의 크리스마스 (눅 2:22-40) 예루살렘 성전에 시므온이라는 경건하고, 의로운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구세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에게 성령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메시아를 볼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예수님이 태어나신지 며칠 안되어 예루살렘 성전에 오시게 되었어요. 시므온은 요셉과 마리아에게 안겨 있는 아기 예수님을 보게 되었는데 "당신의 구원을 봅니다"하고 고백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젊어서 남편을 여의고 홀로 살아가는 84세 선지자 안나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밤낮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메시아가 오시기를 기다렸는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전에 와서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죠. 그녀는 마리아 품에 있는 아기 예수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한눈에 그가 메시아임을 알아보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짐을 감사했대요. 그리고 그 중요한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파했대요. 우리도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이번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길 바래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아기 예수님을 만난 시므온과 안나 장식품' 만들기에요. 2. 23일 주일은 11시에 본당에서 성탄절 연합예배로 모두가 함께 예배 드려요. 찬양과 율동: 멋진 선물/하나님 한분만/하나님이 찾으시죠/나는 작은 섬김이/변함없이 말씀: 나도 경배 할래요(목자들과 동방박사 이야기)(마 2장, 눅 2장) 지난 주일에 아기 예수님이 나신 이야기를 들었는데,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일들이 또 있어요. 예수님, 하나님의 독생자가 이 땅에 오실 때 천사들이 소식을 전해주고, 하늘의 커다란 별이 알려주면서 바로 예수님의 나심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사람들이 있었어요. 들에서 양을 치던 목자들, 그리고 동방 박사들이 예수님을 찾아가 경배했어요. 반면 예수님이 왕 중의 왕으로 오실 것을 싫어해서 나쁜 일을 한 사람도 있었어요. 바로 헤롯 왕인데요, 그리스도의 나심을 듣고 알았지만, 그는 거짓으로 경배한다고 했고, 다른 아기들의 생명을 앗아갔어요. 우리는 매 주일 함께 모여서 목자들과 동방박사들처럼 예수님을 경배하며, 진정으로 성탄절의 주인공 이심을 기억하길 바래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에요. 2. 23일 주일에 있을 성탄 연합 예배에 선보일 찬양, 율동 함께 준비해요.
찬양과 율동: 멋진 선물/ 하나님 한분만/하나님이 찾으시죠/변함없이 말씀: 크리스마스 이야기(눅 1-2장) 크리스마스는 무슨 날인가요? 여기저기 캐롤이 들리고, 화려한 장식들이 보이는 12월이 벌써 시작되었네요. 설레는 이 시즌에 우리는 산타, 선물, 트리 등 많은 것들을 떠올리게 되네요. 그런데 크리스마스는 어떤 날인지 성경 말씀에 나와요. 바로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님이 이땅에 우리 같이 아기로 태어나신 날이에요. 다윗의 후손, 요셉과 정혼한 마리아라는 여인에게 성령님이 임하셔서 처녀의 몸으로 아기 예수님을 잉태케 하셔서 약속하신 메시아, 구세주, 우리의 죄를 대속하실 분이 오셨어요. 온 세상에게 가장 놀라운 소식이고, 사건이죠. 왕 중의 왕으로 오셨지만 나실 곳이 없어 구유에 누이셨구요, 아주 커다랗고 밝은 별이 비췄던 밤이 었지요. 천사들이 나타나서 예수님의 나심을 알려주었구요. 기다리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경배하러 베들레헴 작은 마굿간에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러 갔던 날이에요. 우리 친구들, 크리스마스의 진짜 주인공이 누구인지 이제 알겠죠?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아기 예수님과 빛난 별' 만들기 해요. 2. 11월 성구 암송 준비하고 발표한 친구, 참 잘했어요. 12월에도 더 많은 친구들 함께 해요. 3. 12월 암송 성구는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요 1:18).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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