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싹트네/주의 자비가 내려와/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하나님 지켜주세요 말씀: '모세와 출애굽 이야기'(출 3-13장) 아기 모세는 바로 왕의 딸의 아들로 입양되어 애굽의 왕자로 자랐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어 잘못을 저지르게 되어서 바로를 피해 광야로 갔어요. 그곳에서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고, 양을 치며 살아가요. 세월이 많이 흘러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세요. 모세에게 불타는 떨기나무가 보였는데 분명 불타지 않는 신기한 광경이 보이죠. 하나님은 모세에게 애굽으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모세는 형 아론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가 애굽에서 종으로 고통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와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이유는 하나님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예배 하기를 원하셨고, 자유롭게 하나님과 교제하며 함께 살아가길 원하셨어요.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지금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는 자유를 누리게 되었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광고: 1. 다음 주일에 5월 성경 구절 암송 발표회 있어요. 엄마와 한 주간 준비 해 와요. 2. VBS (6/21-23) 신청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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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율동: 복음을 심었습니다/싹트네/주의 자비가 내려와/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말씀: '갈대상자'(출 1-2장) 몇 주 전에 야곱의 아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을 배웠어요. 그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를 계속 들려줄 건데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봐요. 야곱의 열 두 아들과 가족들이 모두 애굽으로 와서 살았어요. 그러면서 세월이 흘렀어요. 애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번창하자 애굽 왕 바로가 두려워했고, 그래서 애굽의 사내 아기들을 나일강에 던져 살 수 없게 하도록 명령했어요. 요게벳이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아기를 낳고 기르다가 강에 아기를 놓기 전에 갈대 상자로 튼튼한 바구니를 만들어 아기를 넣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죠, 아기를 지켜 달라고요. 그 아기를 강가에서 바로 왕의 딸, 공주가 발견하고, 아기를 불쌍히 여기며 아들로 삼아요. 이름을 물에서 건져서 '모세'라고 했답니다. 우리도 부모님의 손길 아래 항상 있지 않잖아요. 하나님은 그럴 때도 갈대 상자의 모세를 지키셨듯이 우리도 지켜주세요.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날마다 주님과 함께 담대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
찬양과 율동: 복음을 심었습니다/싹트네/주의 자비가 내려와 말씀: 룻 이야기(룻기) 오늘은 Mother's day에요. 한국에는 어버이 날을 기념하는데요, 오늘은 성경에서 어미를 공경한 여인의 이야기를 같이 나눠요. 옛날 옛날, 다윗의 증조 할머니의 이야기에요. 엘리멜렉과 그의 아내, 나오미는 유다 베들레헴에 살다가 모압으로 이사해서 살았어요. 그들에겐 두 아들과 각각의 며느리가 있었어요. 모압 여인 오르바와 룻이었죠. 그런데 어느 날, 나오미의 남편과 두 아들이 모압에서 죽어요. 그렇게 해서 살아가기가 너무 힘이 들었어요. 나오미는 두 며느리를 고향으로 보내고 홀로 자신의 고향, 유다로 돌아가려고 했어요. 늙은 시어머니 홀로 남게 되자, 룻은 시어머니를 떠나지 않겠다고 하고, 또한 이방 여인임에도 하나님을 섬기기로 택해요. 그렇게 해서 룻은 나오미와 함께 유다로 가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열심히 이삭을 주우며 살아요. 하나님은 룻을 축복하셔서 보아스를 만나 결혼하여 오벳을 낫게 하시고, 오벳은 바로 다윗의 할아버지에요. 우리도 룻이 나오미에게 한 것처럼, 부모를 공경하면 좋겠어요.
찬양과 율동: 복음을 심었습니다/싹트네/주의 자비가 내려와 말씀: 성령님이 오셨어요 (행 2)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예수님의 친구들에게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함께 모여서 선물을 기다리라고 하셨어요. 사람들을 말씀대로 마가의 다락방이라는 곳에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기다리라 했던 선물, 바람이 불어오는 것처럼, 그리고 불이 타는 것처럼 뜨겁게 다락방에 왔는데요, 바로 성령님이 오셨어요. 성령님은 사람들의 마음에 예수님을 향한 확신을 주시고, 진리를 깨닫도록 도와주시고, 여러 지역의 방언도 하게 하셔서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셨어요. 성령님이 오셔서 제자들은 담대히 하나님의 사람을 전하고,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병자들을 고치고,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켜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했대요. 그들 마음에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천국이 임한 것이죠. 우리에게도 이렇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여 기도하고, 성령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면 우리에게 오신다로 약속하셨어요. 성령님,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함께 해 주세요. 광고: 1. 오늘 성경 구절(엡 6:1) 암송한 친구들 너무 다 잘했어요. 2. 다음 주일은 Mother's day로 보내구요, 온 교인이 함께 cook out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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