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꽃개는 엄마따라/ 하나님 지켜주세요/나의 대장 예수님/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모세 이야기(2) - 애굽의 재앙과 유월절 ' (출 3-13장) 모세가 40세에 미디안 광야로 가서 40년간 양을 치며 살아가요. 그러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기 위해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요. 바로 왕에게 찾아가서 이적을 보시며 하나님의 말씀(히브리인들을 놓아주어 나를 예배하게 하라)을 전하는데 그 왕은 듣지 않아요. 하나님을 모르는 왕이거든요. 그래서 하나님은 애굽에 재앙들을 내리세요. 핏물, 개구리, 이, 파리, 가축 독종, 우박, 메뚜기, 흑암, 그러다 10번째는 바로 모든 사람이나 가축의 장자를 치시는 것이에요. 이에 죽음의 사자가 올 때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은 넘어가도록 하셨어요. 애굽은 장자의 죽음으로 크게 울고, 슬퍼하며 바로 왕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나가도록 허락해요. 어린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집은 죽음이 넘어가는, 구원을 경험하는 일이 유월절로 전해져 오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제 양의 피를 한번에 모든 믿는 이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믿으며 사는 것이에요. 우리에게 영생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 우리의 노력이 아니라 믿음으로 순종함으로 우리에게 닥치는 죽음을 면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해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문설주에 바른 어린 양의 피'와 '예수님의 십자가' 색칠하기 해요. 2. 5월 성구 암송 발표회 잘 했어요. 노력하고 준비한 친구들 참 잘했어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이시요 너의 우편에 그늘이 되시니라' (시 121:5) 3. 리아의 생일을 축하하며, 생일 파티 했어요. 2살 된 리아, 축복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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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모세 이야기(1) - 갈대 상자 속 아기, 모세 ' (출 1-2장) 요셉이 죽은 후 시간이 흘러 애굽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점차 번성하며 살아가고, 애굽 왕은 전처럼 이스라엘 사람들을 선대하지 않고, 노예로 부리며 그들이 우세해 지는 것을 두려워 했어요. 그래서 히브리인이 아들을 나으면 나일강에 던지도록 명령을 내렸죠. 모세이 엄마는 아기를 지키기 위해 갈대 잎으로 바구니를 만들어 왕의 명령을 어길 수 없어 슬픈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곳에 석 달간 숨겨온 아들을 나일 강에 띄워요. 이를 누이 미리암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바로 왕의 딸, 공주가 갈대 상자를 발견하고는 모세를 아들로 삼아요. 그리고 미리암의 도움으로 모세의 엄마가 유모가 되어 모세를 키워요. 모세가 애굽의 공주의 아들로 40년을 살다가, 자신이 히브리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던 모세는 어느 날 히브리인을 괴롭히던 애굽 사람을 죽이게 되요. 하지만 살인은 중죄이기에 모세는 더이상 애굽에 머물지 못하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 위험한 순간에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죽음을 면하고, 왕궁에서 공주의 아들로 자란, 모세. 그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이 땅 사는 동안에 지켜주심을 믿고, 감사해요. 힘들다고 포기하고, 불평하는 입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며, 감사하는 입술이 되어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모세의 갈대 상자와 아기 모세' 찰흙 빚기에요. 2. 오늘은 예배 후 전교인 cook out이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교제에 감사합니다. 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꽃개는 엄마따라/ 하나님 지켜주세요/나의 대장 예수님/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용서의 사람, 요셉 이야기 (2)' (창 42-50장) 요셉은 형들에 의해 애굽의 노예로 살았고, 그러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고, 그곳에서 만난 궁궐 요리사들에게 꿈을 풀이해 주어요. 하나님이 어디서건 요셉과 함께 하셨거든요. 요셉이 감옥에 있던 때에 애굽 왕 바로가 이상한 꿈을 꾸고는 해석을 하지 못해서 괴로워했어요. 그 일로 요셉은 왕의 꿈을 해석해 주게 되고, 요셉은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자로 인정받게 되어 애굽의 총리가 되요. 7년간의 풍년에 이어 7년간의 흉년을 준비하라는 왕의 꿈의 해석을 통해 애굽은 식량을 비축하는 그 일을 요셉이 맡게 되요. 흉년이 찾아오자 가나안도 어려움을 면치 못해요. 야곱과 그의 자녀들도 곡식이 필요해서 애굽으로 곡식을 사러오게 되고, 드디어 요셉과 형들이 만나게 되어요. 요셉은 형들을 용서하고, 그리워 하던 야곱을 만나고 야곱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애굽에서 모셨어요, 그리고 요셉은 형제들의 가족들도 초청해서 함께 살아요.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고난을 당했지만 요셉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형들을 용서하면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우리에게 남겨주었어요. 예수님처럼, 요셉처럼 용서하는 사람. 우리도 조금씩 닮아가길 바래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튤립 목걸이' 만들어서 엄마에게 드려요. 2. 오늘은 Mother's day 에요. 엄마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3. 오늘 새로이 선생님이 오셨어요. '김 에스더' 선생님, 환영합니다. 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꽃개는 엄마따라/ 하나님 지켜주세요/나의 대장 예수님/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꿈의 사람, 요셉 이야기 (1)' (창 37-41장) 야곱은 12명의 아들이 있었어요. 그 중 11번째 아들인 요셉을 매우 사랑했어요. 요셉에게는 특별하게 채색옷도 입혀주었구요, 다른 형제들의 시기를 살 만큼 사랑이 주었답니다. 요셉은 어느 날 꿈을 꾸는데 형들과 아버지가 자신에게 절하는 꿈이에요. 이에 형들은 요셉을 더 미워하게 되죠. 야곱이 요셉에게 형들이 양치는 곳을 다녀오라고 심부름을 시켜서 요셉이 형들을 만나러 들에 갔다가 형들은 요셉을 죽이려 하다가 결국 요셉을 애굽으로 가는 상인에게 종으로 팔아요. 17살의 나이로 애굽으로 가서 종살이, 억울할 감옥살이를 하면서 고난을 당하지만 요셉은 늘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고, 요셉도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자신을 마음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 옳은 선택을 하고 살아요. 그러다가 하나님이 꿈을 해석하는 지혜를 주신 것을 활용하여 애굽의 왕, 바로의 꿈을 해석해 주면서 왕궁에서 일을 하게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게 된 바로는 그를 총애하고, 총리로 임명해요. 다음 시간에는 두번째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우리는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하시는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좋은 일이 있던지, 어려운 일이 있던지 그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항상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랑을 기억하고, 믿으며 죄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택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래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요셉의 채색옷 부채' 만들기에요. 2. 어린이 주일을 맞아 홍미정 집사님의 맛있는 도시락이 준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3. 본당에서 다함께 모여 축복의 시간을 갖습니다. 마치고 선물도 받아가요. 4. 5월 성구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이시며 너의 우편에 그늘이 되시니라'(시 121:5)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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