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 따라따라' '기쁨 가득' ' 예수님이 정말 좋아' '나는 예배자입니다' 말씀 :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 (요한복음 11장 1-44절) 예수님의 기적 시리즈 마지막 5탄! 베다니에 사는 병든 나사로가 죽었어요. 누이 마리아와 마르다가 매우 슬퍼했어요. 예수님은 본래 나사로와 그 누이들을 사랑하셨어요. 예수님이 함께 계셨으면 나사로가 죽지 않았을거라고 믿었지만 나사로가 죽을 당시 예수님은 다른 동네에 계셨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은 나사로가 죽은지 나흘이 지나서야 그의 무덤에 가셨어요. 예수님은 마르다와 마리아를 만나시고 마리아와 위문객이 우는 것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고 눈물을 흘리셨어요. 죽은지 나흘이 지나서 냄새가 나는 시체는 이미 돌무덤에 있었답니다. 예수님은 무덤의 돌문을 옮기라 명하시고는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셨어요. 그러자 죽었던 나사로가 손발과 얼굴이 천으로 둘린채로 무덤에서 나왔어요. 함께 이를 목격한 사람들은 너무 놀랐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경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돌렸겠죠! 이 일은 하나님이 예수님을 보내신 것을 사람들로 믿게 한 중요한 일이랍니다. 죽음도 이기신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광고 : 말씀 암송 발표회 : 요한복음 3장 16절- 은윤기 어린이 새친구 환영: 박예림(1세) 어린이. 활동 : 벽걸이 장식품 만들기 점심식사 후 자유놀이 : 불고기 덮밥, 수박, 떡
0 댓글
[주일 설교]
본문: 마가복음 10:46-52 제목: 눈을 뜬 바디매오 [예수님의 기적 시리즈(4)] 바디매오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볼 수가 없는 소경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구걸하면서 살았고,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고쳐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님이 지나가셨고, 바디매오는 소리쳤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이 핀잔하였지만, 그는 더 크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 때 예수님이 바디매오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물으셨습니다.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 원하느냐?" 그는 대답했습니다. "앞을 보고 싶습니다" 예수님은 그를 고쳐주셨습니다. 그리고 앞을 보게 된 바디매오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공지사항] 1. 7월 마지막 주일에 성경암송발표가 있습니다. (요한복음 3:16) 2. 8월 25-26일 VBS를 하려고 합니다. [오늘 나눈 말씀]
6월 '노아' 시리즈를 마치고 7월은 '예수님의 기적-요한복음'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6장의 오병이어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모인 사람들이 어찌나 많았는지 남자 어른만 5,000명이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이 말씀을 가르치셨는데, 그러다보니 저녁이 되었습니다. 다들 배가고파하니 제자들은 사람들을 각자 보내서 먹을 것을 먹게 하자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셨습니다. 먹을 것이 없고, 먹을 것을 사먹일 돈도 없었는데, 어떻게 했을까요? 그 때, 한 제자가 한 어린아이의 도시락 -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 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오병이어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가지고 축복기도를 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셨고,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당연히 모자를 만큼 적은 음식으로 모든 사람이 배부르게 먹고 오히려 12바구니가 남았습니다. 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음식이 부족한 것에 구애받지 않으시고, 사람들을 배부르게 먹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서 예수님은 자기 자신의 죽음으로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일을 베푸시는 메시야 이심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었습니다. [7월 암송말씀] *7월 마지막주까지 암송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유치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