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하나님 한분만/ 하나님 맞죠/나는 작은 섬김이/함께 떠나요/나는야 기쁨이 말씀: 다니엘의 감사(단 2:14-24) 느부갓네살이라는 바벨론 왕이 있었어요. 그 당시 바벨론은 아주 크고 강한 나라였어요. 그래서 그 왕은 아주 부자고 힘도 세고 존경받는 사람이었지요. 그런데 어느 날 밤에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 그 꿈이 너무 무서웠는데, 다음 날 아침 일어나니까 꿈이 생각이 안나는 거예요. 그래서 그 나라 박사들을 불렀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그 꿈과 그 꿈의 뜻을 해석해 달라고 말했어요. 그런데 박사들이 알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었어요. 그래서 박사들이 왕에게, 왕이 꾼 꿈을 알 수 있는 건 신들밖에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더니 왕이 화가 많이 났어요. 그래서 군인들에게 이 박사들을 다 죽이라고 명령을 했어요. 그 때 예루살렘에서 잡혀간 다니엘도 박사였어요. 그래서 다니엘도 죽어야 되었지요. 그런데 다니엘이 왕에게 말했어요. 제가 그 꿈과 그 해석을 알려드릴테니 시간을 주세요. 그렇게 시간을 받았지만 다니엘도 왕이 꾼 꿈은 알 수가 없었지요. 그래서 친구들에게 기도해 달라고 하고 열심히 기도했어요. 그랬더니 그 날 밤에 하나님께서 왕이 꾼 꿈을 다니엘이 꾸게 하셨고, 그래서 다니엘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왕에게 그 꿈을 알려주고 다니엘도 박사들도 다 살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을 아시고, 또 그것을 알게 해 주시는 놀라운 분이십니다. 그런 놀라운 하나님을 믿은 다니엘처럼 우리 친구들도 하나님을 믿고, 그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서로 함께 기도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드리기 바래요. 광고: 1. 오늘 말씀을 전해주신 은희권 목사님께 감사드려요. 2. 오늘 활동은 '감사카드' 꾸미기 예요. 3. 10월 암송 구절은 '여호와께 감사해요. 그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합니다."(시 117: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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