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하나님 한분만/ 하나님 맞죠/나는 작은 섬김이/함께 떠나요/나는야 기쁨이 말씀: 감사하면 행복해요.(요 6:1-14) 예수님을 따르던 무리가 많았어요. 어느 날 예수님은 사람들과 함께 들에 머무시면서 그들 중에 병자도 고쳐주셨어요. 아침을 먹고 모였을까요, 시간이 흘러 점심때가 지나고 저녁때가 되어 갔나봐요. 사람들의 수는 남자 어른만 자그마치 오천명 이었어요. 그 사람들은 배가 너무 고팠을 것이고, 먹을 것이 필요한데 그 많은 사람들을 먹이기는 불가능해 보였지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께 사람들을 보내어 각자 식사를 해결하도록 하자고 했어요. 하지만 예수님은 오히려 제자들에게 그들을 먹이라고 하셨어요. 갖고 있는 음식은 바로 어느 어린 아이가 드린 도시락,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가 전부였는데 말이죠. 그 아이가 자신이 가진 것에 감사하며 기꺼이 예수님께 드렸고, 제자들은 그것으론 무리의 식사론 소용이 없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우리 예수님은 그 아이의 도시락을 기쁨으로 받으셨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렸데요. 그런 후 제자들로 그 음식을 나누게 하셨는데, 모인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열 두 바구니가 남았어요. 다들 배가 주려서 힘들었는데, 먹을 것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간이었는데 어린 아이의 작은 도시락이 바로 하나님이 모인 무리에게 배부름, 행복을 주신 된 계기가 된 거죠. 바로 기적을 보게 된 것이랍니다. 우리도 가진 것이 작아도, 부족해 보여도 감사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면 하나님이 풍성한 행복으로 우리에게 이루어 주신다는 것을 기억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기적의 오병이어 도시락' 만들기에요. 2. 이번 달 성구(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고 그의 사랑은 영원함이니라, 시 118:1) 오늘 암송 발표한 친구들 모두 잘했어요. 3. 오늘 비가 와서 오후 1-2시에 찬양 예배 동안 유치부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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