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매일매일 찬양해/손뼉치며 춤을추며/예수님을 닮아가요/태초에 하나님이/나는 예배자 입니다/나의 대장 예수님/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요약: 믿음의 어미, 한나 이야기 (삼상 1:1-2:21) 옛날에 엘가나라는 사람이 한나와 브닌나라는 두 여인과 결혼하여 살고 있었어요. 엘가나는 한나를 더욱 사랑했지만 그녀에겐 아이가 없었어요. 반면 아이를 여럿 낳은 브닌나는 한나를 업신 여기며 화나게 했어요. 마음이 슬프고, 괴로웠던 한나는 홀로 성전에 가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어요.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기도를 올려드렸어요. 그러다가 하나님께 아들을 낳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아들을 주의 일을 하도록 하겠다고 서원했어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한나는 아들을 낳았는데 그 이름은 사무엘이에요. 한나는 하나님과 약속을 잊지않고 사무엘이 젖을 떼자 하나님의 성전에 있는 엘리 제사장에게 그 아들을 보냈어요. 매년 그녀는 아들에게 옷을 만들어 선물하고 지냈어요. 이런 한나에게 하나님은 아들 셋, 딸 둘을 낳게 하셔서 그녀는 사무엘을 하나님께 드렸지만, 다섯 명의 자녀를 키우며 살았답니다. 우리도 믿음의 여인 하나처럼 마음이 힘들고, 어려운 일을 당할때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해요. 사람들과 싸운다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어려운 것들을 아뢰는 거죠. 그리고 하나님이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고, 선하신 분이시기에 우리는 감사하면서 기도하면 되요.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니까요. 그리고 약속을 잘 지키며 살아가요. 친구와 부모님과 형제들과 약속을 하면 지키고, 우리 하나님께도 서원한 것이 있으면 꼭 지키며 살아요. 광고: 1. 성경 암송 발표회 준비한 친구들 모두 잘했어요~ 다음 달에는 더 많이 참여해요~ 2. 성탄절을 기다리며 다음주 부터는 대림절 시작되요. 3. 오늘 건강 세미나 시간에는 함께 만화 까투리엄마와 성경 만화 에스더 관람해요. 4. 오늘 만들기는 '성탄절 데코레이션(1)'이에요.
0 댓글
답글을 남겨주세요. |
유치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