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멋진 선물/하나님 한분만/하나님이 찾으시죠/나는 작은 섬김이/변함없이
말씀: 시므온과 안나의 크리스마스 (눅 2:22-40) 예루살렘 성전에 시므온이라는 경건하고, 의로운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구세주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에게 성령님은 세상을 떠나기 전에 메시아를 볼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예수님이 태어나신지 며칠 안되어 예루살렘 성전에 오시게 되었어요. 시므온은 요셉과 마리아에게 안겨 있는 아기 예수님을 보게 되었는데 "당신의 구원을 봅니다"하고 고백하고, 하나님을 찬양했어요. 젊어서 남편을 여의고 홀로 살아가는 84세 선지자 안나가 예루살렘 성전에서 밤낮으로 금식하고, 기도하며 메시아가 오시기를 기다렸는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성전에 와서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죠. 그녀는 마리아 품에 있는 아기 예수님의 얼굴을 보자마자 한눈에 그가 메시아임을 알아보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짐을 감사했대요. 그리고 그 중요한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파했대요. 우리도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이번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길 바래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아기 예수님을 만난 시므온과 안나 장식품' 만들기에요. 2. 23일 주일은 11시에 본당에서 성탄절 연합예배로 모두가 함께 예배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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