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나는 작은 섬김이/ 예수님은 나의 왕/ 하나님이 찾으시죠/ 변함없이
말씀: 열 처녀 비유(예수님을 기다려요)(마 25:1-13) 어느 혼인잔치에 열명의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다들 손에 등을 들고 언제 온지 모르는 신랑을 기다렸는데요,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여분의 기름을 준비해서 신랑을 맞을 준비를 했어요. 그런데 다른 다섯 처녀는 등불에 쓸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어요. 밤이 되어서야 신랑이 오게 되었는데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다섯 처녀는 기름을 사러 자리를 비우게 되고, 그 시간에 도착한 신랑을 맞이한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은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기름을 사러간 처녀들은 잔치집에 도착했는데 늦어서 문이 닫히고 잔치에 참여하지 못했어요, 예수님이 이 땅에 아기의 모습으로 오셨던 날을 우리가 크리스마스로 기억하며 지낸다는 것을 배웠어요. 지난주에 함께 그날을 기뻐하며 기념했죠. 그런데 예수님은 지금 하늘에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시고 이 땅에 다시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 날이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믿음으로 예수님을 기다려야 해요. 기름을 준비한 처녀들처럼 항상 준비해야 해요. 하나님의 말씀안에 살고, 예배하고,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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