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하나님 지켜주세요/날마다 말씀: 야곱의 결혼식 (레아 이야기) (창 29-30) 아브라함과 아들, 이삭을 지난 주일에 들어보았죠? 오늘 주인공은 이삭의 아들 중, 둘째인 야곱인데요, 그는 외삼촌댁으로 가요. 그곳에 두 딸이 있었는데 첫째는 레아, 둘째는 라헬이에요. 동생은 예쁘고 매력적이어서 야곱이 첫눈에 반하죠. 하지만 레아는 예쁘지 않고, 관심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야곱은 외삼촌댁에서 7년간 열심히 일을 하고, 그 보상으로 아내는 얻게 되었어요. 바로 라헬을 기대한거죠. 혼인식을 치르고 다음날 아침이 되어서야 신부의 얼굴을 보게 되었는데 바로 그는 라헬이 아닌 레아였어요. 야곱은 실망하고, 화가 났고, 레아는 슬펐겠죠? 외삼촌 라반이 큰 딸을 먼저 시집 보내야 한다고 해서 그렇게 한거죠. 그래서 야곱은 라헬을 위해 다시 7년을 봉사하여 원하는 두번째 신부를 맞이해요. 그런데 하나님은 레아를 불쌍히 여기시고, 사랑하셔서 레아가 여섯 아들을 낳았는데요, 바로 유다도 그에게서 나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는 축복의 통로로 하나님은 레아를 택하신거죠. 레아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은 복된 여인으로 살았어요. 우리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어도, 멋지지 않아도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보시니까요. 우리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랑하는 마음 갖고 살아가길 축복해요. *설교 reference: 'the Jesus storybook bible' (zonderkids).
0 댓글
답글을 남겨주세요. |
유치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