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하나님 맞죠/ 참 좋으신 하나님/ 예수님을 닮아가요/ 나의 대장 예수님/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말씀: '겸손의 왕 예수님' (최후의 만찬과 세족, 요 13-14장) 예수님은 유월절에 제자들과 모여서 만찬을 함께 하려고 준비하게 했어요. 모인 제자들은 샌달을 신고 다녀서 발이 먼지와 흙이 많았죠. 그런 제자들의 발을 예수님이 물로 씻어주셨어요. 사람들은 꺼려하여 종이 하는 일을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하신 것이니 사람들은 너무나 놀랐죠. 예수님은 "이같이 너희도 서로를 사랑하라"고 겸손히 본을 보이셨던 것이죠. 제자들과 만찬을 하시면서 빵을 떼시며 '이는 나의 몸'이라 하시고, 포도주를 가리켜 '너희를 위하여 흘린 나의 피'라고 하셨어요. 십자가에 자신의 몸을 내어주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자들과 식사를 하시며 예수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구세주 되신 예수님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신 일이랍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보혜사 성령님이 오셔서 도울 것이니 기다리라고 하셨어요.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시는 예수님께 감사하고, 기억하며, 성령님이 우리에게도 오시길 기도해요. 광고: 1. 오늘은 예배 후에 봄맞이 유치부실 꾸미기가 있어요. 2. 오늘 만들기는 '세족식, 최후의 만찬 기념 카드' 만들기에요. 3. 다음 주일에는 3월 성구(마 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암송 발표회 있어요.
0 댓글
답글을 남겨주세요. |
유치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