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하나님 지켜주세요/날마다 말씀: 야이로의 딸과 한 여인(눅 8:41-56) 예수님은 이땅에 오셨을 때 많은 사람들을 만나주셨어요. 아픈 사람, 병든 사람, 죄인들, 외로운 사람들을 만나셨는데 그때 마다 놀라운 일들도 많이 일어났대요. 오늘은 그 중에 야이로라는 사람의 딸이 위독한 데 예수님이 야이로의 청을 들으시고, 그의 집으로 가시고 계셨어요. 예수님이 가시는 곳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따랐기 때문에 인파로 붐빌 때인데 혈루병으로 신음하는 한 여인이 예수님을 믿었어요. 그녀는 그저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었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그에게 임해서 병이 깨끗이 나았어요.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늦게서야 야이로의 집에 도착해서 그의 딸은 이미 숨을 거두고 온 집안에 슬퍼하고 있었어요. 예수님은 "아이가 잔다"고 말씀 하셨고, 사람들은 웃었죠. 어떻게 되었냐구요? 그 아이가 죽었었는데 예수님이 살리셨어요. 이런 놀라운 일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이 약속하셨던 독생자, 구세주가 되심을 믿어요. 약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사랑으로 만나시고, 고치신 예수님이 오늘도 살아계셔서 우리를 돌보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요. 광고: 1. 오늘은 엠마 동생 이든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우리 교회에 왔어요. 환영하고, 축복해요. 2. 다음 주에는 3월 성구 암송 발표가 있어요. 엄마와 연습 잘하고, 열심히 발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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