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꽃개는 엄마따라/ 하나님 지켜주세요/나의 대장 예수님/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용서의 사람, 요셉 이야기 (2)' (창 42-50장) 요셉은 형들에 의해 애굽의 노예로 살았고, 그러다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히고, 그곳에서 만난 궁궐 요리사들에게 꿈을 풀이해 주어요. 하나님이 어디서건 요셉과 함께 하셨거든요. 요셉이 감옥에 있던 때에 애굽 왕 바로가 이상한 꿈을 꾸고는 해석을 하지 못해서 괴로워했어요. 그 일로 요셉은 왕의 꿈을 해석해 주게 되고, 요셉은 하나님의 함께 하시는 자로 인정받게 되어 애굽의 총리가 되요. 7년간의 풍년에 이어 7년간의 흉년을 준비하라는 왕의 꿈의 해석을 통해 애굽은 식량을 비축하는 그 일을 요셉이 맡게 되요. 흉년이 찾아오자 가나안도 어려움을 면치 못해요. 야곱과 그의 자녀들도 곡식이 필요해서 애굽으로 곡식을 사러오게 되고, 드디어 요셉과 형들이 만나게 되어요. 요셉은 형들을 용서하고, 그리워 하던 야곱을 만나고 야곱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애굽에서 모셨어요, 그리고 요셉은 형제들의 가족들도 초청해서 함께 살아요.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고, 고난을 당했지만 요셉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형들을 용서하면서 아름다운 이야기를 우리에게 남겨주었어요. 예수님처럼, 요셉처럼 용서하는 사람. 우리도 조금씩 닮아가길 바래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튤립 목걸이' 만들어서 엄마에게 드려요. 2. 오늘은 Mother's day 에요. 엄마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3. 오늘 새로이 선생님이 오셨어요. '김 에스더' 선생님,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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