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복음을 심었습니다/싹트네/주의 자비가 내려와/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말씀: '갈대상자'(출 1-2장) 몇 주 전에 야곱의 아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을 배웠어요. 그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를 계속 들려줄 건데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봐요. 야곱의 열 두 아들과 가족들이 모두 애굽으로 와서 살았어요. 그러면서 세월이 흘렀어요. 애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번창하자 애굽 왕 바로가 두려워했고, 그래서 애굽의 사내 아기들을 나일강에 던져 살 수 없게 하도록 명령했어요. 요게벳이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아기를 낳고 기르다가 강에 아기를 놓기 전에 갈대 상자로 튼튼한 바구니를 만들어 아기를 넣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죠, 아기를 지켜 달라고요. 그 아기를 강가에서 바로 왕의 딸, 공주가 발견하고, 아기를 불쌍히 여기며 아들로 삼아요. 이름을 물에서 건져서 '모세'라고 했답니다. 우리도 부모님의 손길 아래 항상 있지 않잖아요. 하나님은 그럴 때도 갈대 상자의 모세를 지키셨듯이 우리도 지켜주세요.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날마다 주님과 함께 담대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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