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꽃개는 엄마따라/ 하나님 지켜주세요/나의 대장 예수님/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모세 이야기(1) - 갈대 상자 속 아기, 모세 ' (출 1-2장) 요셉이 죽은 후 시간이 흘러 애굽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점차 번성하며 살아가고, 애굽 왕은 전처럼 이스라엘 사람들을 선대하지 않고, 노예로 부리며 그들이 우세해 지는 것을 두려워 했어요. 그래서 히브리인이 아들을 나으면 나일강에 던지도록 명령을 내렸죠. 모세이 엄마는 아기를 지키기 위해 갈대 잎으로 바구니를 만들어 왕의 명령을 어길 수 없어 슬픈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곳에 석 달간 숨겨온 아들을 나일 강에 띄워요. 이를 누이 미리암이 지켜보고 있었는데, 바로 왕의 딸, 공주가 갈대 상자를 발견하고는 모세를 아들로 삼아요. 그리고 미리암의 도움으로 모세의 엄마가 유모가 되어 모세를 키워요. 모세가 애굽의 공주의 아들로 40년을 살다가, 자신이 히브리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던 모세는 어느 날 히브리인을 괴롭히던 애굽 사람을 죽이게 되요. 하지만 살인은 중죄이기에 모세는 더이상 애굽에 머물지 못하고, 미디안 광야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 위험한 순간에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죽음을 면하고, 왕궁에서 공주의 아들로 자란, 모세. 그 하나님을 믿는 우리를 이 땅 사는 동안에 지켜주심을 믿고, 감사해요. 힘들다고 포기하고, 불평하는 입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으며, 감사하는 입술이 되어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모세의 갈대 상자와 아기 모세' 찰흙 빚기에요. 2. 오늘은 예배 후 전교인 cook out이 있었어요.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교제에 감사합니다.
0 댓글
답글을 남겨주세요. |
유치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