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참 좋으신 분/꽃개는 엄마따라/ 하나님 지켜주세요/나의 대장 예수님/하나님 말씀 배웠어요
말씀: '꿈의 사람, 요셉 이야기 (1)' (창 37-41장) 야곱은 12명의 아들이 있었어요. 그 중 11번째 아들인 요셉을 매우 사랑했어요. 요셉에게는 특별하게 채색옷도 입혀주었구요, 다른 형제들의 시기를 살 만큼 사랑이 주었답니다. 요셉은 어느 날 꿈을 꾸는데 형들과 아버지가 자신에게 절하는 꿈이에요. 이에 형들은 요셉을 더 미워하게 되죠. 야곱이 요셉에게 형들이 양치는 곳을 다녀오라고 심부름을 시켜서 요셉이 형들을 만나러 들에 갔다가 형들은 요셉을 죽이려 하다가 결국 요셉을 애굽으로 가는 상인에게 종으로 팔아요. 17살의 나이로 애굽으로 가서 종살이, 억울할 감옥살이를 하면서 고난을 당하지만 요셉은 늘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고, 요셉도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으려고 자신을 마음을 지키며, 하나님 앞에 옳은 선택을 하고 살아요. 그러다가 하나님이 꿈을 해석하는 지혜를 주신 것을 활용하여 애굽의 왕, 바로의 꿈을 해석해 주면서 왕궁에서 일을 하게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게 된 바로는 그를 총애하고, 총리로 임명해요. 다음 시간에는 두번째 이야기를 들려줄게요. 우리는 하나님이 너무나 사랑하시는 소중한 사람들이에요. 좋은 일이 있던지, 어려운 일이 있던지 그 사실은 변함이 없어요. 항상 하나님 앞에서 그 사랑을 기억하고, 믿으며 죄를 택하는 것이 아니라 옳은 일을 택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래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요셉의 채색옷 부채' 만들기에요. 2. 어린이 주일을 맞아 홍미정 집사님의 맛있는 도시락이 준비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3. 본당에서 다함께 모여 축복의 시간을 갖습니다. 마치고 선물도 받아가요. 4. 5월 성구는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이시며 너의 우편에 그늘이 되시니라'(시 121:5)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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