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태초에 하나님이/매일매일 찬양해/yes/함께 떠나요/나는 기쁨이
말씀; 모세 이야기(4): 하나님이 먹이세요(출 16-17)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서 다시 광야를 걷게 되었어요. 낮에는 구름 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하나님이 그들의 갈 길을 보여 주셨구요. 그렇게 광야 길을 가는데 백성들이 배가 고팠어요. 모세에게 불평을 했죠. 하나님이 이를 보시고 그들에게 매일 아침엔 만나와 저녁에는 메추라기를 주셔서 먹게 하세요. 하얗고 꿀맛이 나는 하늘의 빵, 만나를 매일 이슬이 맺히는 시간에 사람들은 자신들이 먹을 만큼 거두고, 욕심내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날의 먹을 것을 그날 주시니까요. 또 길을 가다보니 시원한 물이 너무 마시고 싶었어요. 그들은 또 모세에게 불평을 했죠. 그러자 하나님이 다 들으시고, 그들에게 광야에서 물을 주세요. 바로 모세의 지팡이로 반석을 치게 하시자 그 단단한 돌에서 물이 쏟아져 나와 사람들과 가축들이 물을 마셨대요. 하나님은 그렇게 40년을 그들에게 매일매일 먹을 것을 주시고, 주리지 않게 해 주셨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있다면,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해요. 오늘날 우리에게도 매일매일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살아가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만나와 메추라기' 만들기에요. 2. 6월 성구는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골 3:20)'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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