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순종할래요/ 싹트네/주의 자비가 내려와/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말씀: '모세와 홍해 이야기'(출 14-15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오면서 광야 길을 함께 걸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인데 하나님이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갈 길을 인도하셨지요. 모세를 따라 백성들을 전진하기도 하고, 천막을 치고 쉬기로 하면서 축복의 땅을 향해 걸어 갔어요. 그런데 그들을 놓아 준 바로가 마음이 변해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쫓아와요. 말을 타고 쫓아오니 걷는 사람들보다 빠르게 추격했겠죠. 하나님은 그들을 홍해라는 바다 앞으로 인도하세요. 앞에는 넓고 깊은 바다와 위에는 바로의 군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하나님은 모세를 지시해서 지팡이로 바다를 치게 하시고, 바다는 커다란 바람들을 만나 둘로 갈라지면서 양벽을 만들며 마른 길을 내어 주어요. 그 길로 백성들을 무사히 바다를 건너고, 후에 애굽 사람들 건너려 하자 물이 다시 차올라 다 물에 잠겨 버려요.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완벽하게 길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세요. 우리도 힘들고, 어려울때 예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해요. 광고: 1. 오늘 성경 구절 암송한 친구들 모두 너무 잘했어요. 다음 주일에 시상이 있어요. 2. 6월 성구는 요한 복음 3장 16절 입니다. VBS 주제이니 함께 즐겁게 암송해요. 3. 오늘 리아의 생일 파티가 있었어요, 축하하고, 축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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