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태초에 하나님이/매일매일 찬양해/yes/하나님 지켜주세요/함께가요/나는 기쁨이
말씀; 모세 이야기(3): 홍해를 건넜어요(출 13:17-15:21) 10번째 재앙이 애굽에 내려지자,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하도록 허락해요. 모세는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로 길을 나서고, 하나님은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으로 백성들을 인도하셨어요. 그렇게 길을 가다가 바로는 다시 마음이 변하여 이스라엘 사람들을 잡아 오도록 군대에 명령해요. 말과 병거를 타고 애굽의 군대가 이스라엘을 좇아오고, 하나님은 그들을 막아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며 인도하세요. 그렇게 가다가 홍해를 만나게 되죠. 사람들을 앞에 놓인 바다와 뒤에 추격해 온 애굽 군대를 보며 두려워해요. 그리고 애굽을 떠난 것을 후회해요. 하지만 하나님은 신실하게 약속하신 출애굽을 이루어 주시려 모세를 통해 백성들을 인도하세요. 모세는 지팡이를 들어 홍해를 치니 바다가 밤새 갈라져서 양벽을 만들고 길을 내어줘요. 그렇게 백성들을 안전히 홍해를 건너고, 뒤에 오던 애굽 군대는 홍해를 건너려다 다시금 물살이 차면서 물에 잠겨 한 사람도 남지 않게 되었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세요. 하나님의 자녀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신 약속에 대하여 반드시 지켜주시죠. 우리를 사랑하시고, 아들을 주시고, 세상 끝까지 함께 하신다는 약속을 우리를 받았어요. 꼭 기억하고, 감사해요. 광고: 1. 오늘 방문한 친구(Emma)를 주의 이름으로 환영해요. 2. 6월 성구는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골 3:20)' 에요. 3. 오늘 만들기는 '홍해를 건너는 이스라엘' 협동 작품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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