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yes/예수님은 나의 왕/ 하나님 지켜주세요/ 함께 떠나요/나는야 기쁨이
말씀; 나아만 장군과 어린 여종 (열하 5장) 엘리사가 이스라엘에 선지자로 있을 때의 일이에요. 아람이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그들의 재산을 빼앗고, 사람들을 잡아서 종으로 부리며 이스라엘을 괴롭게 했어요. 그런데 아람에 아주 유능하고, 지위가 높았던 장군, 나아만이 사람이 나병에 걸렸어요. 의사를 만나고,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지만 낫지 않았어요. 그럴 때 나아만 집에서 종으로 있었던 이스라엘 사람, 어린 여종이 나아만의 아내에게 하나님을 전하고, 하나님의 종을 통해 하나님이 고쳐주실 것이라고 알려줘요. 그 이야기를 들은 나아만은 여종이 일러준 대로 이스라엘에 가서 하나님의 종, 엘리사의 집으로 가요. 그래서 엘리사는 자신의 종에게 나아만을 만나서 요단강에 몸을 7번 씻으라고 일러주도록 해요. 나아만은 일러준 대로 요단강에 가서 몸을 7번 씻으니 몸이 깨끗이 낫는 체험을 해요. 그 이후로 나아만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참 신이시다"라고 고백하며, 하나님을 섬기게 되요. 비록 나아만은 이스라엘의 적이었던 나라의 장군이었지만 여종의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듣게 되고, 자신의 병을 고침 받는 은혜를 경험한 것이지요. 우리도 예수님을 모르고 죄와 아픔 가운데 사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해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요단강의 나아만' 입니다. 2. 다음 주에는 성구 암송 발표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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