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눈 말씀]
6월 '노아' 시리즈를 마치고 7월은 '예수님의 기적-요한복음'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6장의 오병이어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모인 사람들이 어찌나 많았는지 남자 어른만 5,000명이 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이 말씀을 가르치셨는데, 그러다보니 저녁이 되었습니다. 다들 배가고파하니 제자들은 사람들을 각자 보내서 먹을 것을 먹게 하자고 하셨는데,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 하셨습니다. 먹을 것이 없고, 먹을 것을 사먹일 돈도 없었는데, 어떻게 했을까요? 그 때, 한 제자가 한 어린아이의 도시락 -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 - 를 가져왔습니다. 바로 오병이어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가지고 축복기도를 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셨고,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당연히 모자를 만큼 적은 음식으로 모든 사람이 배부르게 먹고 오히려 12바구니가 남았습니다. 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음식이 부족한 것에 구애받지 않으시고, 사람들을 배부르게 먹이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이 일을 통해서 예수님은 자기 자신의 죽음으로 많은 사람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일을 베푸시는 메시야 이심을 미리 보여주신 것이었습니다. [7월 암송말씀] *7월 마지막주까지 암송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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