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No 라고 말해요' ' 따라따라' '기쁨 가득' '예수님이 정말 좋아' '예수님이 말씀하시니' '나는 예배자입니다' 말씀: 우상에게 절하지 않은 세친구 (다니엘 3장) <다니엘과 세친구 시리즈 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금신상을 27미터 높이 만큼 크게 만들고 사람들에게 절하도록 지시했어요. 만약 명령을 지키지 않으면 풀부물에 넣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하지만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기거나 절하지 않을 것이라고 결단을 내리죠. 그래서 가까이 이를 지켜본 사람 중에서 세친구를 시기하던 사람이 왕에게 일러요. 왕은 세친구에게 다시금 금신상에게 절하도록 명령하지만 세친구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신은 섬기지 않을 것이고, 풀부물에 들어가도 하나님이 구해 주실 것이라고 했어요. 덧붙여 하나님이 그리 아니 하실지라도 자신들을 우상을 섬기지도, 절하지도 않겠다고 합니다. 이를 본 왕은 화가 나서 그들을 풀부물에 넣으라고 명합니다. 그리고 불도 평소보다 7배나 더 뜨겁게 하라고 해요. 세친구는 풀부물에 들어갔어요. 그들을 묶어서 불가마에 넣은 신하들은 불에 타 죽을만큼 물은 아주 뜨거웠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머리털 하나도 그을리지 않게 철저히 지켜 보호해 주셨어요. 그들을 본 사람들은 불가마에 세친구 외에 한 사람이 더 있음을 보았어요. 누구였을까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표현을 했어요. 왕을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알게 되었고, 왕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답니다. 그러면서 그들을 더욱 선대해 주었답니다. 우리 친구들도 오늘 들은대로 세친구처럼 믿음과 용기를 갖고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것(우상을 섬기기)에는 담대히 "아니오"라고 하면서, 이 세상에서 승리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갈 수 있도록, 늘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광고: 1. 여름 성경학교 (VBS)가 이번달 26일, 27일에 있어요.(포스터 참고).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새친구, 최리아(1세)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한 정 친구가 이사와 휴가를 잘 마치고 돌아왔어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4. 매일 성경 암송 구절 읽기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활동: 종이컵과 색종이, 나무 스틱으로 '풀부물 속에 세친구와 인자 만들기'. 점심 식사 후 자유활동: 야채햄 볶음밥, 과일맛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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