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날마다 날마다/예수님은 나의 왕/용기있게 말해요/하나님 지켜주세요/함께 떠나요/
나는야 기쁨이 말씀: 은밀하게 남을 돕고, 기도해요.(마 6:1-15) 예수님은 우리에게 구제와 기도에 대해 알려주셨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상주시는 구제는 내가 잘한다고 자랑하고 나타내거나 하는 구제가 아니에요.바로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은밀한 구제랍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그 구제를 바로 하나님이 보시고 갚아 주신다는 것이지요. 만약 자신의 선행이 드러나고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다면 하늘의 하나님으로부터는 상이 없다고 하셨어요. 이미 받은 것이라고요. 기도는 또 어떠냐 하면요, 내가 기도를 다른 이들이 보도록 드러나게, 크게 하고, 많은 말을 하고, 하는 것을 하나님은 좋아하시지 않으세요. 은밀하게 골방에서 홀로 하나님을 부르는 그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세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도 들으시고, 우리의 어눌함도 다 이해하세요.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려 주세요, 일용할 양식을 우리에게 주시고, 다른 사람을 용서했으니 우리도 용서해 주시고, 약한 우리를 항상 지켜 보호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라고 예수님은 직접 가르치셨어요. 우리 모두 바르게 구제하고, 기도해서 하나님이 상주시는 사람 되길 바래요. 광고: 1. 오늘 만들기는 'secret cup phone' 만들기에요. 2. 새 친구(문 하현) 방문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3. 유치부실 창문을 새롭게 꾸몄어요. 친구들의 추억이 답긴 사진들 즐겁게 감상하세요. 4. 다음 주일에는 졸업생을 위한 송별 파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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