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날마다 날마다/예수님은 나의 왕/ 용기있게 말해요/ 함께 떠나요/나는야 기쁨이
말씀: 반석위에 집 짓는 자(마 7:21-27) 우리 친구들이 들어본 동화 중에 '아기 돼지 삼형제'라고 있죠? 돼지 형제들이 부모님 집을 떠나 각자 자신의 집을 짓는 이야기에요. 첫째, 둘째 돼지는 지푸라기, 나무로 쉽게 지었지만 늑대가 와서 쉽게 무너뜨렸지요, 이와는 달리 셋째 돼지는 벽돌을 모아 힘들게, 오랜 시간을 들여 튼튼한 집을 만들어요. 그래서 안전했고, 다른 형제들도 늑대의 공격으로부터 구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성경에서 예수님이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해주세요. 한 사람은 집을 반석,즉, 돌, 바위 같은 곳에 지었고, 다른 한 사람은 모래위에 집을 지었어요. 모래위에 지은 집은 거센 바람과 폭우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데요, 반석위에 집은 지은 사람은 안전했다는 이야기랍니다. 우리는 마음에 집을 짓는 사람들이에요. 하나님을 모시는, 믿음으로 짓는 집이지요.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사람, 힘들지만 살면서 지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바로 반석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 말씀을 듣고 잊어버리고 마음대로 사는 사람은 바로 모래위에 집을 짓는 사람이래요. 그래서 힘들일이 생기면 모래위의 지은 집이 무너지고 만답니다. 우리 친구들은 모두 반석위에 집을 짓는 순종의 사람, 지혜의 사람들로 자라기를 기도해요. 광고: 1. 8월에 암송할 성구는 '사랑의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8)' 이에요. 2. 오늘 만들기는 '반석위에 지은 나의 집' 만들기에요. 3. 8/13에 배원기 친구가 이주를 해요. 다음 주에 송별회를 하며 축복하는 시간 가져요.
0 댓글
답글을 남겨주세요. |
유치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