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토요일 친구들과 초가을의 멋진 자연속에서 함께 놀이하면서 즐거웠어요. 신나는 놀이 후 맛있는 식사도 잘하고, 식탁에서도 기쁨이 넘쳤어요. 유년부 형누나들과 만화 영화도 보고, camp fire도 하니 잠들기 싫은 밤이었네요. 9월 10일 주일
아침에 부모님과 산책을 하며 잠깐 고요한 시간도 가질 수 있었어요. 오전 9시로 당겨진 예배지만 잘 모이고 예배도 잘 드렸어요. 금주 말씀은 예배 시리즈(2) 창세기 8장 20-22절에 나오는 '노아의 제단'으로 함께 했어요. 노아가 홍수 사건 이후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린 이야기가 있는데요, 우리도 노아처럼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선 무엇을 하기에 앞서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겠어요.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그 외에도 감사할 것이 너무 많지요. 그리고 하나님께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정성이 예배드리는 우리에게 중요한 마음과 태도라는 것도요. 그런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광고는 다음주에는 9월 생일 파티가 있어요. 예배후에 모여서 야외에서 운동 게임도 즐기고, 푸짐한 상품도 받았어요. 점심 식사후에 아쉽지만 안~녕! 한주간도 주님과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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