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과 율동: 순종할래요/주의 자비가 내려와/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하나님이 찾으시죠 말씀: '십계명 이야기'(출 16-20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다 홍해가 갈라지는 것도 경험하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인도하심을 보게 되었어요.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만나로 먹이시고, 바위에서 물이 넘쳐 나게도 하셨어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내 산으로 인도하셔서 모세를 불러 두개의 돌판에 십계명을 새겨 주시고, 백성들에게 지키도록 명하세요. 십계명은 하나님만 섬기고, 우상을 만들거나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고, 안식일을 지키고, 부모를 공경하고, 살인하지 말고, 간음하지 말고, 도둑질 하지 말고, 거짓말 하지 말고, 남의 것을 탐내지 말라는 것이에요. 우리의 힘으로 지키기엔 너무도 어려워 보이죠, 맞아요.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어떻게 계명을 지킬 수 있는지 보여주셨어요.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이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그 사랑에 힘입어 나를, 가족을,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에요. 우리도 그렇게 사랑하며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 되길 기도해요. 광고: 1. 오늘 방문한 에반, 에블린, 이든이 환영하고, 축복해요. 2. 6월 성구는 요한 복음 3장 16절 입니다. VBS 주제이니 함께 즐겁게 암송해요. 3. 다음 주일에는 야외 예배로 함께 드려요. 맛있는 식사와 보물찾기, 운동회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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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율동: 순종할래요/ 싹트네/주의 자비가 내려와/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말씀: '모세와 홍해 이야기'(출 14-15장)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오면서 광야 길을 함께 걸었어요. 아무것도 없는 사막인데 하나님이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 기둥으로 갈 길을 인도하셨지요. 모세를 따라 백성들을 전진하기도 하고, 천막을 치고 쉬기로 하면서 축복의 땅을 향해 걸어 갔어요. 그런데 그들을 놓아 준 바로가 마음이 변해서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을 쫓아와요. 말을 타고 쫓아오니 걷는 사람들보다 빠르게 추격했겠죠. 하나님은 그들을 홍해라는 바다 앞으로 인도하세요. 앞에는 넓고 깊은 바다와 위에는 바로의 군대.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하나님은 모세를 지시해서 지팡이로 바다를 치게 하시고, 바다는 커다란 바람들을 만나 둘로 갈라지면서 양벽을 만들며 마른 길을 내어 주어요. 그 길로 백성들을 무사히 바다를 건너고, 후에 애굽 사람들 건너려 하자 물이 다시 차올라 다 물에 잠겨 버려요.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고, 완벽하게 길을 만들어 주시는 분이세요. 우리도 힘들고, 어려울때 예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해요. 광고: 1. 오늘 성경 구절 암송한 친구들 모두 너무 잘했어요. 다음 주일에 시상이 있어요. 2. 6월 성구는 요한 복음 3장 16절 입니다. VBS 주제이니 함께 즐겁게 암송해요. 3. 오늘 리아의 생일 파티가 있었어요, 축하하고, 축복해요.
찬양과 율동: 싹트네/주의 자비가 내려와/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하나님 지켜주세요 말씀: '모세와 출애굽 이야기'(출 3-13장) 아기 모세는 바로 왕의 딸의 아들로 입양되어 애굽의 왕자로 자랐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어 잘못을 저지르게 되어서 바로를 피해 광야로 갔어요. 그곳에서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고, 양을 치며 살아가요. 세월이 많이 흘러 하나님이 모세를 부르세요. 모세에게 불타는 떨기나무가 보였는데 분명 불타지 않는 신기한 광경이 보이죠. 하나님은 모세에게 애굽으로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어요. 모세는 형 아론과 함께 애굽으로 돌아가 애굽에서 종으로 고통속에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애굽에서 나와요.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이유는 하나님은 백성들이 하나님을 예배 하기를 원하셨고, 자유롭게 하나님과 교제하며 함께 살아가길 원하셨어요. 우리는 예수님으로 인해 지금 하나님께 나와 예배하는 자유를 누리게 되었어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광고: 1. 다음 주일에 5월 성경 구절 암송 발표회 있어요. 엄마와 한 주간 준비 해 와요. 2. VBS (6/21-23) 신청 해 주세요.
찬양과 율동: 복음을 심었습니다/싹트네/주의 자비가 내려와/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서 말씀: '갈대상자'(출 1-2장) 몇 주 전에 야곱의 아들,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을 배웠어요. 그 이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를 계속 들려줄 건데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어봐요. 야곱의 열 두 아들과 가족들이 모두 애굽으로 와서 살았어요. 그러면서 세월이 흘렀어요. 애굽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번창하자 애굽 왕 바로가 두려워했고, 그래서 애굽의 사내 아기들을 나일강에 던져 살 수 없게 하도록 명령했어요. 요게벳이라는 여인이 있었는데, 아기를 낳고 기르다가 강에 아기를 놓기 전에 갈대 상자로 튼튼한 바구니를 만들어 아기를 넣었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죠, 아기를 지켜 달라고요. 그 아기를 강가에서 바로 왕의 딸, 공주가 발견하고, 아기를 불쌍히 여기며 아들로 삼아요. 이름을 물에서 건져서 '모세'라고 했답니다. 우리도 부모님의 손길 아래 항상 있지 않잖아요. 하나님은 그럴 때도 갈대 상자의 모세를 지키셨듯이 우리도 지켜주세요. "하나님, 우리와 함께 해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날마다 주님과 함께 담대히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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