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창세기 6:5-8 제목: The Ark of Noah 요약: 노아의 시대에 사람들의 악함을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지면에서 홍수로 심판하실 계획을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에 노아를 찾으셨고, 그에게 그 계획을 알려 주시며 '방주'를 만들도록 하셨습니다. 방주는 믿음을 요구합니다. 비와 홍수의 경험이 없는 사람이 그 큰 방주를 산에다 짓는 것 자체는 믿음이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노아는 순종합니다. (히 11:7) 방주는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때에 따라 모든 것을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방주는 또한 복음 전파를 의미합니다. 방주를 보면서 사람들은 왜 저걸 저렇게 짓는가 하는 의문을 가졌으며 또한 노아는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께 돌아오라고 전했습니다. (벧후 2:5) 그리고 방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합니다. 방주 안에 있는 사람이 홍수 심판에서 구원을 받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최후 심판에서 구원을 얻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 어린 아이들도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심판을 기억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광고] 다음 주일 예배는 Sun Kim 선생님과 함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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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1. 오늘은 Youth Group과 함께 예배드렸습니다. 2. 다음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Mia Scripture Reading: Samuel Offering and Prayer: Daniel [말씀]
본문: 창세기 3:1-8 제목: The Fall 내용요약: 우리는 몸에 안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과를 알면서도 그것에 대해 선택을 내리는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셨던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제외한 모든 과일을 먹을 수 있었는데, 그들은 선악과를 먹었습니다. 하나님은 왜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첫째는 하나님과 사람의 구별을 위해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켜야 할 규칙이 있음을 동산 한 가운데에 있는 나무를 보면서 기억하면서 인간이 창조주가 아니고 인간이 이 동산의 주인이 아니고 이 동산을 지으신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로, 그 명령을 기억할 때마다 자신들에게 그 명령을 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그 말씀을 하셨으니 그들은 하나님의 존재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은 그들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자유 의지가 없으면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만일 그들에게 따라야 할 룰이 없으면, 그래서 그들이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오직 로봇처럼 프로그램된대로 살아간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때문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면 관계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과 관계를 맺기 원하셨고, 그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으며, 그 자유의지를 갖기 위해서는 무언가 따라야 할 룰이 필요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래서 선악과를 만드시고, 그것을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뱀의 말을 더 믿었고, 결국 하나님이 원하셨던 관계를 파괴하였습니다. 그 결과 인간은 하나님을 피해 숨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 그리고 가죽옷을 지어주시는 것을 통해서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죄의 영향 아래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위해서 선택을 하도록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광고] 1. 단기선교를 다녀오시는 Sun Kim 집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다음주일은 Youth Group과 함께 연합예배를 드립니다. [말씀]
본문: 전도서 12:1-2 제목: Remember Your Creator 내용요약: 어떤 일에 대해 고민하고 마지막에 선택하는 결론은 중요합니다. 전도서를 기록한 솔로몬은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었는데, 그는 자신의 지혜로 과연 무엇을 이해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고민합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리는 것이 전도서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마지막 장인 12장은 1절에서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라고 합니다. 인생에서 가장 지혜로운 일, 인생을 헛되이 하지 않는 가장 의미있는 일은 바로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으로 13절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라고 전합니다. 그 이유는 그것이 인간이 해야하는 일이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행위를 다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전에 살았던 솔로몬의 결론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지만, 신약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삶에서 자연을 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날마다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광고] 다음주일 예배순서 담당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ervice Prayer: Daniel 2. Scripture Reading: Nathaniel 3. Offering and Prayer: Haniel |
유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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