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마태복음 25:31-46 제목: The Least of the Brothers 요약 예수님은 재림하실 때에 심판의 보좌에 앉아서 각 사람을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처럼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주릴 때, 목마를 때, 나그네 되었을 때, 헐벗었을 때,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에 나를 돌아보았으니 영원한 나라(천국)으로 들어가라’ 말씀하셨습니다. 반대로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너희는 내가 주릴 때, 목마를 때, 나그네 되었을 때, 헐벗었을 때,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에 나를 돌보지 않았으니 영원한 불(지옥)로 들어가라’ 말씀하십니다. 오른편에 있는 자들은 언제 그랬는지, 왼편에 있는 자들은 언제 그러지 않았는지 묻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의 대답은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 또는 하지 않은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 또는 하지 않은 것이라 라는 것이었습니다 (40절, 45절).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주변에 내가 귀하게 여기지 않고 도움이 필요하지만 내가 받을 것이 없어서 돕지 않았던 사람들을 하찮게 여기지 않고 예수님처럼 여기며 그들을 돌아보고 사랑하고 섬겨야 하는 것이 예수님을 기다리는 삶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주변에 아프고 힘든 사람들이 있다면 예수님을 생각하며 도와주는 어린이들 되기 바랍니다. [광고] 1. 오늘 방문한 Solomon, Hannah, Grace를 환영합니다. 2. 다음 주일에는 유치부에서 새로운 두 명의 친구가 올라오고, 또 한국에 갔던 주아와 노아가 돌아옵니다. 모두 환영합니다 3.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Eliot Scripture Reading: Daniel Offering and Prayer: Sam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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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본문: 마태복음 25:1-13 제목: 준비하는 지혜 요약 예전에 이스라엘은 결혼을 할 때에 신랑이 신부의 집에 가서 신부를 데려와서 신랑의 집에서 밤에 잔치를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녀들은 신랑이 신부를 데리고 오면 잔치를 하기 위해서 기다리며 준비를 해야 했습니다. 그 당시는 시계도 없고 핸드폰도 없으니 신랑이 오다가 좀 늦게 되면 언제 올지 당연히 모릅니다. 그러니 지혜로운 다섯 처녀는 등과 기름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미련한 여인들은 그냥 등만 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신랑이 늦게 되었고, 나중에 신랑을 맞으러 나가려고 보니 미련한 여인들은 기름이 닳아서 등불이 꺼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제서야 기름을 사러 갔는데, 그 사이에 신랑이 왔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기다렸던 사람들은 잔치에 들어갔는데, 나머지 사람들은 잔치에 못 들어 갔습니다. 이것이 천국을 설명하시는 예수님의 이야기 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름이 무엇을 상징하느냐가 아닙니다. 중요한 내용은 신랑이 언제 올지 모르니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3절). 이것은 잠을 자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기름을 준비하고 있으라, 즉, 신랑이 내 생각이 아니라 언제든지 온다는 것을 기억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지혜로운 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지혜는 멀리 보는 데서 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이 언제든지 오실 것을 기억하고, 항상 오늘을 기쁨과 기대 가운데에 말씀을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Nathaniel Offering and Prayer: Eliot [말씀]
본문: 마태복음 23장 1-12 제목: Becoming a Servant 요약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비판하고 계십니다. 그 내용은 그들의 가르침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가르치는 대로 살라고 하십니다 (3절). 그럼 무엇이 문제였습니까? 그들은 말씀을 가르치기는 했지만 행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들이 말씀을 정말로 행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십일조도 잘 했고, 금식도 잘 했고, 여러 율법들을 잘 지켰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지킨 이유는 하나님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자랑하고(5절) 자신들이 높임을 받기 위해서 (6-7절) 였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지키지 않고 이용했습니다. 또 그들은 말씀을 다 지키지 않고 행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그들은 이웃에게 행해야 할 도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부모를 돌보고 가난한 자들을 살피는 데에는 열심이 없이 오직 종교적인 일에만 열심을 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랍비와 아버지라고 불리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책망하시면서 높아지려 하지 말고 낮아져서 섬기라고 요구하십니다 (11-12절). 이것은 자기 자신을 먼저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실제로 이 말씀처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죄인을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이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말씀을 이용하거나 말씀을 취사선택하지 않고 오직 말씀을 따라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어린이들 됩시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Daniel Scripture Reading: Samuel Offering and Prayer: Joshua [말씀]
본문: 마태복음 22장 34-40절 제목: Love is the Greatest! 요약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몰라서 묻는 게 아니고 예수님을 테스트하기 위해서 질문했습니다. ‘어느 계명이 가장 큽니까?’ 그들은 많은 계명들을 가지고 있었고 지키고 있었습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제사를 어떻게 지내고, 거짓말 하지 말고… 등등. 그런데 그 중에 어느 것이 가장 큰 계명, 즉 가장 중요하고 모든 것에 기본이 되는 것이 무엇입니까 물은 것입니다. 예수님은 뭐라고 하셨을까요?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신 6:5)이 최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계명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말씀하십니다. 모든 계명이 이 두 계명에 달려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어떻게 행동이 나오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웃에게 어떻게 대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고, 또 바리새인처럼 단순히 행하기만 하는 것도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기에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번 한 주 동안 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하고, 가족들에게 친절하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해 주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Nathaniel Scripture Reading: Eliot Offering and Prayer: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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