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2 Thessalonians 3:6-12 제목: Don't be lazy 요약 오늘 편지는 바울이 데살로니가 지역에 있는 교회에 쓴 편지의 끝 부분입니다. 데살로니가에 있던 성도들은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잘 믿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이 곧 오신다니, 자기가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착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미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이 오실 것이니 그 때까지 힘써 일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오늘 편지에서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이니 그 때까지 힘써서 일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 땅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지 않겠지만, 이 땅에서의 삶은 우리가 가진 영원한 생명과 맞닿아 있습니다. 따라서, 천국에서 살 계획으로 이 땅에서 게으르게 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그들 가운데에 있을 때에 모범을 보여준 것처럼 (7절) 데살로니가 성도들도 열심히 살 것을 권면하고, 혹시 그 중에 듣지 않는 성도들을 권면하여 일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라고 (12절) 합니다. 혹시 한 번에 말을 듣지 않더라고 형제로 대하며 권면하라고 합니다. (15절) 그러므로 우리도 다시 만날 예수님을 기대하며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열심히 일하며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다가오는 2019년 더 열심히 생활하는 어린이들 되길 바랍니다. [광고] 1. 1월 6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Eliot Scripture Reading: Jua Offering and Prayer: Nath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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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본문: Luke 2:8-14 제목: Christmas Praise 요약 어느 날 밤에 목자들이 양 떼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목자들의 할 일이었고 그 날은 평소처럼 그냥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예수님의 탄생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목자들은 놀라서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 (v.9) 그런데, 갑자기 수 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습니다. 찬양의 가사는 “지극히 높으신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영광과 평화를 찬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에 빠진 인간을 구원하시는 놀라운 일을 행하셨으니 영광이고, 그것의 결과로 인간들이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었으니 평화였습니다. 이렇게 크리스마스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찬양입니다. 오늘 본문 이전에도 찬양이 나옵니다. 마리아가 천사를 통해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고 엘리사벳이라는 친척을 찾아갔을 때에 마리아가 하나님께 찬양을 드렸고, 사가랴도 세례요한의 출생에서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천군 천사가 찬양하고 예수님이 성전에 갔을 때 시므온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보았을 때에,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을 깨달았을 때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 진정으로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하기 원하고 다음 주일 성탄절에 기쁨으로 온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 되기 원합니다. [광고] 1. 오늘은 Nathaniel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습니다. 2. 다음 주일은 연합예배로 드립니다. 3. 12월 30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Samuel Offering and Prayer: Noah [말씀] 본문: Romans 81-4 제목: Son of God in likeness of Sinful Man 요약 이번 크리스마스에 뭐 받고 싶은 선물이 있다고 합시다. 그런데 우리 어린이들 중에 바닥에서 한번 뛰어서 유년부실 테이블에 올라갈 수 있는 친구에게 그 선물을 주겠다고 하면 어때요? 좋겠죠? 그런데 실패하면 그 선물을 앞으로 영원히 받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사실은 좋은 조건입니다. 뛰어 오르기만 하면 좋지요. 그런데, 만약에 뛰어오르지 못하면 이것은 오히려 나쁜 조건입니다. 그래서 오늘 2절에서 하나님의 법을 죄와 사망의 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좋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법이 그 법의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죄와 사망의 법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연약해서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서 우리 모두를 안고 뛰어 오르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3절은 말합니다.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셨다고. 그리고 4절에서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율법의 요구를 만족하게 하셨다, 즉, 예수님을 붙잡고 뛰어오르는 자들은 그 테이블에 올라가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크리스마스 이야기 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영생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우리를 위해서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것,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보내신 것, 그래서 누구든지 예수님을 붙잡으면 그 테이블에 올라가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것. 이 은혜를 감사하는 크리스마스가 되기 원하고, 이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Jua Scripture Reading: Nathaniel Offering and Prayer: Siwoo [말씀] 본문: Daniel 6:6-17 제목: Life-risking Prayer 요약 친구들이 방해받기 싫어하는 것은 뭐가 있나요? 게임? 운동? 만화? 오늘 이야기의 다니엘은 새로운 왕인 다리오가 아주 좋아했습니다. 지혜롭고 일을 잘 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그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니까 주변에 다니엘을 싫어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니엘이 늘 기도하는 습관이 있는 것을 기억하고, 왕을 꼬셔서 30일 이내에 왕 외에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면 사자굴에 넣기로 합니다. 나라를 왕 중심으로 통합하기 위한 좋은 방법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왕은 그렇게 칙령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나자 다른 고관들이 다니엘이 어떻게 하는지 유심히 관찰하였는데, 다니엘은 그 상황을 알면서도 예루살렘으로 향한 열린 창이 있는 방에서 늘 하던대로 하루 세 번씩 기도하였습니다. 당연히 다니엘의 대적들이 그것을 가지고 왕에게 나아가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도록 강요합니다. 아무리 힘쎈 왕도 결국 자신이 만든 법 앞에서 다니엘을 구하지 못하고 자신의 무력함에 ‘네가 섬기는 하나님이 너를 구하시기 바란다’ 며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습니다. 그 입구를 봉하고 밤새 금식하며 슬퍼합니다. 그렇게 새벽에 사자굴에 갔는데, 다니엘은 하나님이 보호하셔서 정말로 살았습니다. 이로 인해 왕은 다니엘을 모함했던 대적들이 사자의 밥이 되게 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니엘은 기도하면 죽는 것을 알면서도 기도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신 은혜가 너무 감사하고 또 자기 민족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이것은 사랑입니다. 곧 크리스마스가 옵니다. 자기 아들이 십자가에 죽을 것을 알면서도 그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그 사랑이 크리스마스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향한 사랑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받은 우리도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말씀대로 사는 것에 목숨을 거는 자세로 살기 원합니다. [광고] 1. 고린도전서 13장을 다 외운 아이들에게 시상을 하였습니다. 2.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Samuel Scripture Reading: Noah Offering and Prayer: D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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