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마태복음 21장 28-32절 제목: Obedience is a Change 요약 한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에게는 포도원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일꾼이 필요하여 아버지가 아들들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먼저 첫째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얘야, 오늘 일손이 필요하니 포도원에 가서 일을 좀 하거라’ 그랬더니 ‘싫습니다’ 라고 대답을 합니다. 그리고 자기 할 일을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둘째 아들에게 갔습니다. ‘얘야, 오늘 일손이 필요하니 포도원에 가서 일을 좀 하거라’ 그랬더니 둘째는 ‘알겠습니다. 제가 가서 돕겠습니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나중에 포도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둘째 아들은 없고, 첫째 아들만 있었습니다. 사정을 알고 보니 가서 일을 한다던 둘째 아들은 이 일 저 일 하면서 미루다가 오기 싫다고 오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첫째 아들은 아버지의 말씀이 계속 생각이 나서 자기 일을 미루고 와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물으십니다. 둘 중에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였느냐? 당연히 대답만 했던 둘째 아들이 아니라 행동을 한 첫째 아들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의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생각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아, 이렇게 해야겠지’ 하고 나중에 마음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마음에 두고 계속 생각해서 결국은 행동을 바꾸는 것을 하나님이 원하십니다. 이것이 순종입니다. 우리의 행동이 말씀에 따라 변하는 것, 우리의 계획이 변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아이들 됩시다. [광고] 1. 오늘은 Youth 로 올라가는 Mia 와 Kailyn의 송별회가 있었습니다. 2.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Sameul Scripture Reading: Joshua Offering and Prayer: Nath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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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본문: 마태복음 21장 12-17절 제목: With all our minds 요약 예수님은 유대인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인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이 성전은 바벨론에서 귀환했던 사람들이 지었던 성전을 헤롯대왕이 크고 화려하게 다시 지었던 성전입니다. 그런데, 그 성전에 예수님이 들어가셨는데, 그곳에 장사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구약시대 율법에도 너무 먼 곳에 사는 사람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릴 때 머니까 돈으로 바꾼 후에 가서 그곳에서 사서 드리도록 하셨습니다 (신 14:25). 그것은 우리를 위한 배려였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편하게 이용하게 되었고, 또 거기에 더불어 그것을 위해 성전 안에서 돈을 바꾸고 제물을 파는 사람들까지 생겼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편의와 욕망을 위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장소인 성전과 하나님을 예배하는 마음을 변질시킨 것입니다. 우리는 예배하는 장소에 있다고 해서 예배하는 것이 아니고 또 율법에 있기 때문에 모든 행위가 용납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의 예배는 단순한 형식을 따르고, 그 시간에 그 자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다해 하나님의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분을 사랑하며 그 분의 뜻대로 순종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이 바로 뒤에는 예수님이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마르게 하신 사건이 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나무의 모양과 잎만 갖추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어린이가 되기 원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돌아봅시다. 우리는 정말 마음을 다해 예배하고 있나요? [광고] 1. 오늘은 새친구 Elliot을 환영하였습니다. 2. 다음 주일엔 Youth 로 올라가는 친구들의 송별파티를 합니다. 3.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Nathaniel Offering and Prayer: Kailyn [말씀]
본문: 마태복음 20:1-16 제목: Generous Master 요약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천국을 그림으로 보여주십니다. 바로 포도원입니다. 포도원의 주인이 이른 아침에 일꾼을 포도원에 불렀습니다. 하루 일당 1데나리온을 약속하고 일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정오에 오후 3시와 5시에 또 나갔고, 그 때마다 서 있는 일꾼들을 포도원에 들여보냈습니다. 6시가 되어 일이 끝났습니다. 1시간만 일했던 5시에 온 사람들에게 1데나리온의 일당을 줍니다. 그런데 아침 일찍 온 사람들도 모두 1데나리온을 받습니다. 그러자 먼저와서 많이 일한 사람들이 불평을 합니다. 왜 나는 하루 종일 일을 했는데, 저 사람과 같은 1데나리온을 받습니까? 그러나 주인은 대답합니다. 나는 너와 약속한 대로 주었고, 늦게 온 사람에게 더 주는 것은 내 마음이다.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그렇습니다. 천국은 남과 비교하는 곳이 아닙니다. 나중 온 사람도 하루의 일당을 받아야 사는 사람이고, 그 사람을 배려해 주는 주인은 은혜로운 사람입니다. 그리고 사실 주인은 처음부터 일을 시키기 보다는 그 사람들에게 일당을 주기 위해서 일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그는 계속 장터에 나갔고, 그 때마다 사람들을 불렀습니다. 이것이 천국 주인의 마음입니다. 가난한 품꾼들을 생각하는 마음. 계산하고 따지지 않고 넉넉히 주는 마음. 그러므로 우리도 이러한 마음을 알고 남과 비교해서 불평하기 보다는 이런 은혜를 주시는 주인의 선함을 보고 그 안에 있음을 감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우리는 늘 내가 수고한 것보다 적게 받았다는 마음이 아니라 나에게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광고] 1. 오늘 처음 온 새가족을 환영합니다! (Elliot) 2.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Daniel Scripture Reading: Samuel Offering and Prayer: Mia 본문: 요나서 2장
제목: Jonah in the Whale 요약 Preached by Sun Kim.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Nathaniel Scripture Reading: Kailyn Offering and Prayer: Joshu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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