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고린도전서 12:14-21 제목: One Body, Many Parts 내용요약: 레고 블럭을 가지고 멋있는 자동차를 조립하려면 한가지 종류 한가지 색의 레고 블럭보다는 여러 모양과 색깔을 가지고 있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우리 몸도 여러 다른 기관 (눈, 코, 입, 귀, 손, 발)이 있는 것이 Full Function을 하는데에 유익합니다. 교회도 그렇습니다. 교회도 여러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또 다른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일을 담당할 때에 더 창의적이고 더 큰 일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몇몇의 소수가 모든 일을 담당하도록 하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이 각자의 역할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협력해야 합니다. 우리가 협력하는 것은 먼저 우리가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다른 생각, 다른 마음,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고 나이도 성별도 다르지만 우리는 서로를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 사람을 그대로 받으신 것처럼 말입니다. [광고] 다음주일 예배순서 담당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ervice Prayer: Kailyn 2. Scripture Reading: Daniel 3. Offering and Prayer: J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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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본문: 마태복음 18:21-35 제목: Forgiveness is not a choice but a command 내용요약: 베드로가 예수님께 형제의 잘못을 7번 용서하면 되는지 물었을 때 예수님은 일흔번씩 7번이라도 해 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결국은 숫자를 490번까지 세라는 것이 아니라 계속 용서하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면서 일만달란트 빚진자가 자기 빚을 탕감받고도 백 데나리온을 탕감해주지 못하는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백 데나리온은 대략 $12,000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돈은 아닙니다. 그 돈은 갚아야 되는 돈이었고, 또 빌려주었던 그 사람에게 필요한 돈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그 돈을 탕감해 주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자신이 먼저 훨씬 더 큰 빚을 탕감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용서는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서하지 않아도 되는 많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용서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것은 오직 우리가 이미 더 큰 용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친구들도 학교에서, 가정에서 이미 내가 용서받은 것을 기억하며 친구들을 형제 자매들을 용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고] 다음주일 예배순서 담당은 아래와 같습니다. 1. Service Prayer: Kailyn 2. Scripture Reading: 3. Offering and Prayer: Jua 9월 9-10일 전교인 수련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내용] 본문: 마가복음 10장 35-45절 제목: 섬기러 오신 예수님 요약: 예수님의 제자들은 서로 높은 곳을 향해 가기 원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의 낮을 길을 걷고 계셨고, 제자들에게 그 사실을 분명히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제자들은 결국 예수님의 잔을 마시고, 그 세례를 받는 자리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남들을 이기는 방법이 아닌 예수님처럼 섬김의 삶으로 그 길을 걸었습니다. 우리 어린아이들도 이 땅을 사는 동안 예수님처럼 남을 이기는 것보다 남을 섬기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광고] 1. 다음 주일 예배 위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Service Prayer: Samuel Scripture Reading: Haniel Offering and Prayer: Nathaniel [설교요약]
본문: 로마서 13장 1-7절 제목: Obeying God through Obeying Authorities 내용 바울은 로마에 사는 교회 사람들에게 세상권세에 복종하면서 세금도 잘 내라고 권면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정치와 사회법을 따르는 것은 당연했지만, 당시에 로마에 정복당한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그 일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다스리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기에 로마를 따르고 로마 정부에 세금을 내는 것은 마치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처럼 생각했습니다. 즉, 그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권세들에게 순복하는 것은 하나님께 순복하지 않는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마태복음 22장에서 바리새인들과 헤롯당원들이 예수님께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야 하는지 물었을 때, 예수님은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라'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양분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세상 권세에 순복하는 것이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계시기 때문에, 세상 권력, 혹은 내 위에 있는 권세에 복종하는 것이 그것을 세우시고, 인정하시는 하나님께 순복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사는 국가의 법을 따르고, 질서를 따르는 것이, 또 학교에서 선생님이나 가정에서 부모님, 형/누나, 또 교회에서 목사님과 선생님을 따르는 것이 그것을 세우신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속한 가정과 학교와 교회에서 우리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순종하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 순종할 수 있습니다. [광고] 1. 다음 주일은 전교인 수련회가 있습니다. 2. 다음 주일 예배 담당은 아래와 같습니다. Service Prayer: Samuel Scripture Reading: Haniel Offering and Prayer: Nathani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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