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John 20:30-31 제목: By Believing 요약 얼마 전에 두바이 공항에서 주최한 골드바 첼린지가 있었습니다. 손이 들어갈 만한 구멍이 있는 유리 상자 안에 20kg이 넘는 금괴가 들어있는데, 누구든지 그것을 꺼내면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금덩어리를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첼린지는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한국말로 이런 것을 그림의 떡이라고 합니다. 배가 고픈데 아주 맛있는 음식이 아무리 많이 잘 그려져 있다고 해도 그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지난 시간에 예수님의 죽으심이 모든 죄를 사하는 능력이고 은혜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큰 은혜도 나에게 주어지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은혜를 받아누려야 합니다.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기록하는 이유를 밝히 증거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유리 상자 안에 있는 것처럼 우리가 손을 넣어서 꺼내야 합니다. 요한은 그것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기록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복음에 반응할 때 우리는 그 영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누릴 믿음이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광고] 1. 다음주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Jua Scripture Reading: Olivia Offering and Prayer: Elizabeth 오늘 야외에서 성경공부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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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본문: Colossians 1:21-22 제목: The Death of Jesus 요약 우리는 지난 시간에 예수님이 완전한 신이실 뿐 아니라 완전한 인간이 되셨다는 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이 되신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오늘은 그것을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왜 예수님은 죽으셨나요? 이 세상에 살았던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의로운 사람, 가장 벌을 받지 않아야 될 사람, 죽음을 당하지 않아야 할 사람이 바로 예수님이었습니다. 그 분은 인자하셨고, 성실하셨고, 의로웠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죽을 이유가 전혀 없는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왜 죽으셨나요? 본인에게 죄가 없다면, 당연히 다른 사람의 죄로 인해 죽으셨습니다. 죄의 댓가는 반드시 사망입니다. 그것은 필연적입니다. 죄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난 것이기 때문에 죄의 결과는 죽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죄인은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죄인을 대신하는 방법은 대신 죽음 밖에 없었습니다. 감옥에 갇힌 친구가 풀려나게 하려면 대신 갇혀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한가지 더 생각해 봅시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사할 수 있습니까? 정답은 ‘예스’ 입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우리의 과거의 모든 죄와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다 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으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순교가 아니라 대속이기 때문입니다. 이 예수님으로 인해 늘 감사하고, 기뻐하며 믿음 안에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광고] 1. 오늘은 노아의 생일 파티를 함께 하였습니다. 2. 다음주일은 부활절 연합예배로 온 교인이 함께 예배드립니다. |
유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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