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출애굽기 14장 10-18절 제목: Parting the Red Sea 요약 하나님께서 애굽에 열번째 재앙을 내리신 후 이스라엘 백성이 드디어 애굽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으로 가면서 전쟁을 피하기 위해 광야 길을 향해 갔는데, 가면서 홍해 앞에 다다랐습니다. 한편 애굽왕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을 보낸 것에 후회하게 되었고, 그래서 군대를 데리고 이스라엘을 추적하였습니다. 많은 노예를 잃은 아쉬움과 그 동안 당한 재앙을 생각하면 이해가 됩니다.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까이 왔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서워했습니다. 이것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드는 공통적인 첫 반응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조절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 생각에 뒤이어서 이어지는 생각부터는 우리가 조절이 가능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에 실패하였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은 우리와 같이 처음엔 두려워하고, 처음엔 불만을 갖고, 처음엔 의심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환경에서 믿음으로 두 번째 생각을 가졌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반면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 번째 생각도 계속 불만과 원망으로 쌓아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능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보이지 않는 길을 바다 속에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하나님이 참 신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처음에는 불평과 원망, 불안과 화가 마음 속에 생길 수 있지만, 그렇다고 그 생각을 계속 가지고 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처음에 무슨 생각이 들더라도 믿음으로 우리의 생각을 옮겨가야 합니다. 바다에 길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새해에는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Samuel Scripture Reading: Mia Offering and Prayer: J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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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ure Reading: Joshua Offering and Prayer: Nathaniel [말씀]
본문: 출애굽기 12장 5-14절 제목: Lord's Passover! 요약 9개의 이적을 보여주셨지만, 이집트의 왕 바로는 아직도 이스라엘 사람들을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열번째 재앙을 보내십니다. 그것은 이집트의 모든 가축과 사람의 처음난 장자의 죽음이었습니다. 그것은 이집트가 하나님의 장자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서)인 이스라엘을 핍박한 댓가로 받게 되는 심판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 심판을 피하게 되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위해서 어린 양을 잡아 양의 피를 좌우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르도록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표를 보고 넘어가게(유월)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은 그 피가 꼭 필요하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의 재앙들 중에서 하나님은 스스로 이스라엘 백성과 이집트 사람들을 구분하셔서 재앙을 내리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하나님은 이번 재앙에서 굳이 어린 양을 잡아서 죽이도록 하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믿음을 보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어린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바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이 유월절을 기억하라고 하여 여러가지 장치를 주십니다. 그러면 왜 기억해야 할까요? 바로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왜 지금 우리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습니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유월절 어린 양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양의 피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의 심판을 면하고 구원의 자리로 나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과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있습니까? [광고] 1. 다음주일은 오전 11시에 연합예배로 드립니다. 2. 연합예배 후 리허설과 크리스마스 발표회가 있습니다. [말씀]
본문: 출애굽기 7장 1-6절 제목: God Takes Steps 요약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셔서 바로에게 보내십니다. 그런데 바로에게 보내시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적과 기사를 보여주고 나면 보내주는 게 아니라 그 때도 안 보내 준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나중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심판하실 때에야 이스라엘을 보내주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하나님은 그렇게 천천히 일을 하실까요? 하나님이시라면 바로 그들을 단번에 심판하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하실 수 있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지 않는 것은 그렇게 하시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5절에서 하나님은 그렇게 할 때에 이집트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이 자신을 알도록, 우리가 하나님을 인식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자라가게 하시기 위해서 때때로 천천히 그 과정들을 밟아 가십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천천히 일을 하실 때에, 우리는 하나님이 침묵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돕지 않으신다 착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때에도 우리를 위해서 천천히 기다리면서 일하고 계십니다. 그것을 알고 감사하며 흔들리지 말고 굳게 자라가는 아이들이 되기 원합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Noah Scripture Reading: Daniel Offering and Prayer: Samuel |
유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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