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Romans 5:6-8 제목: God Loves You This Much 요약 우리에게 소중한 물건을 길에서 떨어뜨리면 우리는 당연히 그것을 줍습니다. 혹시 시궁창에 떨어졌다면 닦을 것이 있다면 주워서 닦을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가시덤불에 떨어졌다면, 그것이 내가 상처를 입더라도 꺼낼 만큼 소중하지 않으면 줍지 않을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집에 불이 나서 입구가 막혀 있고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집에서 가지고 나오지 못한 소중한 사진들이나 많은 현금을 가지러 들어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목숨이 더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숨보다 소중한 자녀가 그 안에 있다면 아무리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가만히 있을 부모는 없습니다. 결국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키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이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7절은 시궁창에 떨어진 것을 줍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할 수는 있지만, 하기가 꺼려지는 것입니다. 간혹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6절은 우리가 연약하고 경건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8절은 우리가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더러울 뿐 아니라 죄로 인해 가시와 상처가 많습니다. 우리는 시궁창 속의 가시덤불에 있는 셈입니다. 그런 우리를 누가 꺼내겠습니까? 우리를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를 안 꺼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꺼내셨습니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의로우신 그가 죄인으로 더럽혀지고, 가시에 찔려 모든 피를 흘리면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면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8절은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한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이 날 그만 사랑하실까 걱정할 때가 있습니다. 친구랑 싸우고, 나쁜 짓을 하고, 부모님 말씀을 안 듣고. 어떤 때는 하나님이 날 안 사랑하신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지지 않고, 나만 불행한 것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소중하게 여겨서 우리를 더럽고 위험한 곳에서 건지신 분이십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특히 하나님의 사랑이 의심스러울 때, 이 사건을 기억하고 이 말씀을 기억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늘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고] 1. 2월 3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Jua Scripture Reading: Nathaniel Offering and Prayer: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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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본문: Proverbs 4:20-23 제목: Guard Your Heart 요약 어떤 비디오 클립에서 한 분이 마음을 풍선에 비유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마음이 풍선 같아서 사람들이 칭찬해 주면 쉽게 붕붕 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난 이라는 작은 말 한 마디에 ‘펑’ 터져버린다는 것이죠. 실제로 우리도 그렇습니다. 사람의 악한 행동은 그 마음에서 나옵니다. 욕심과 거짓, 분노는 우리 마음에서 나와서 우리의 행동을 더럽게 만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은 씻지 않는 손으로 먹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지혜를 가르치고, 지혜롭게 살라고 권면하는 지혜자는 무엇보다 마음을 지키라고 당부합니다. 그것을 생명과 연관시켜서 말합니다. 그만큼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마음을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다시 풍선의 예로 돌아가서 바늘에 찔리면 터지는 풍선이 안터지게 하는 방법은 바로 테이프를 붙이는 것입니다. 테이프를 붙이면 상처가 나고 바람은 새지만 터지지 않습니다. 바람이 새다가 다시 그 위에 테이프를 붙이면 바람이 막아집니다. 그럼 무엇이 테이프 입니까? 본문 20절에서 아버지의 교훈, 지혜, 즉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마음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에서는 우리를 욕하기도 하고 자신들의 생각을 우리에게 강요하지만, 우리는 말씀을 따라서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외롭고 힘들 때 하나님이 날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억울할 때에 하나님이 갚아주신다는 약속이, 고통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이 지키신다는 말씀이, 무기력하고 삶에 실망할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이 있으면 우리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말씀의 테이프를 많이 가지고 서로 붙여주고 사는 어린이들 됩시다! [광고] 1. 1월 13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Daniel Scripture Reading: Joshua Offering and Prayer: Noah [말씀] 본문: Psalm 34:1-10 제목: Taste and See 요약 음식의 맛은 먹어야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그리스도인의 믿음도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물론, 간접 경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지만, 우리는 직접 경험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1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3절에서는 함께 찬양하자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어떻게 그것을 알았습니까? 단순히 아버지나 선지자에게 배워서가 아니라, 책으로 본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4절, 6절, 7절을 보면 다윗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오늘 이 시는 다윗이 가드 왕 아기스 앞에서 미친체하고 쫓겨난 후에 지은 시 입니다. 자신의 생명의 구원이 자신의 임기응변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달은 다윗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았고,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자고 다른 사람들에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2019년이 시작되었는데, 올 해에 좋은 일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정이나 학교, 혹은 교회에서 어려운 일을 만난다면 그 때가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할 때인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나아가 엎드려 기도하기 원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맛보아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광고] 1. 1월 13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Noah Scripture Reading: Siwoo Offering and Prayer: Eli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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