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마태복음 17:1-8 제목: My Story of Faith 요약 신앙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해 말씀을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이 진리를 들은 제자들은 거부하기도 하고 이해를 못하기도 했습니다. 어째서 그리스도가 오셔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지 않고 십자가에 죽었다가 살아나는지…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제자들 중에 3명을 데리고 예수님은 높은 산으로 가셨습니다. 누가는 기도하러 가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중에 예수님께 변화가 일어납니다. 옷이 하얗게 변하고 얼굴에 빛이 났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예수님과 함께 대화했습니다. 모세는 율법을 대표하며 엘리야는 선지자를 대표하는 사람으로 둘 다 호렙산에서 하나님을 만났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과 나눈 대화의 내용은 바로 앞으로 당하실 고난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라는 음성이 들렸고, 그 후에 모세와 엘리야는 가고 예수님만 남았습니다. 예수님은 종종 혼자 기도하셨었는데, 왜 이런 일에 제자들을 초대하셨을까요? 그것은 앞으로 당할 고난과 십자가가 그들의 신앙고백을 흔들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이 그리스도가 아니라서가 아니라 모세도 엘리야도 못했던, 그러나 그리스도를 통해서 온 인류를 구원하시는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확인시켜 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물론, 십자가 앞에서 도망쳤지만, 성령이 오셨을 때에 제자들은 그것을 기억하고 그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이미 예견된 것이었음을 기억하고 더 굳게 믿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 이심을 우리는 듣고 알 수도 있지만 경험을 통해서 알 수도 있습니다. 우리 어린 친구들도 이러한 경험을 통해 주님을 확실히 알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Samuel Scripture Reading: Mia Offering and Prayer: Jua
0 댓글
[말씀]
본문: 마태복음 16:13-20 제목: My Confession 요약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은 황제의 도시로 화려하고 멋진 신전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사람들을 우상 숭배로 현혹하는 곳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질문을 하십니다.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라는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질문하십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것은 우리 모두가 대답해야 하는 질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합니까? 베드로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아멘. 이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길 원합니다. 이것은 혈육을 통해서 아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믿음을 통해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황제의 도시, 화려한 우상숭배의 도시, 멋진 신전 앞에서 나올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고백을 들으신 예수님은 이 고백=믿음 위에 사람의 손으로 지은 멋진 신전들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세우실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약속을 하십니다. 그리고 약속대로 이 믿음 위에 교회는 세워졌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이시며, 주님이 되심을 고백합니까?’ 그런 고백으로 평생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Kailyn Scripture Reading: Joshua Offering and Prayer: Nathaniel [말씀]
본문: 마태복음 15장 21-28절 제목: Faith in our Hearts 요약 예수님께서 가나안 지역에 가셨을 때에 한 이방 여인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귀신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소리쳐 외쳤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주변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말하자 예수님은 자신은 이스라엘에게 보냄을 받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여인이 다가와서 부탁하자 예수님은 그 면전에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주는 것이 옳지 않다’ 하면서 모욕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는 예수님의 모습과 많이 다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님이 찾으시는 것이 믿음이란 것과 그 여인이 믿음이 있음을 나타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말씀 이전에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과 장로들의 전통에 관해 다투었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은 형식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여인의 부름을 무시합니다. 예수님은 모든 부름에 자동으로 응답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보여줍니다. 또 이방인이라며 모욕을 주시기까지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은 예수님이 그 당시 제자들을 포함한 유대인들의 생각을 대신해서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이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라는 대답을 함으로 예수님께서 찾으시던 믿음을 보이자 그것을 칭찬하시며 그녀의 딸을 고쳐주십니다. 이것은 예수님이 마음을 바꾸신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이러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도 형식 만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Noah Scripture Reading: Daniel Offering and Prayer: Samuel [말씀]
본문: 마태복음 13장 44-46절 제목: Heaven is Like 요약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천국에 대해서 설명을 하십니다. 그런데 천국은 어떤 곳이고 무엇을 한다가 아니라 예수님은 천국의 가치를 설명하십니다. 천국이 얼마나 귀중한 곳인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처음에 천국은 밭에 감추어진 보화 입니다. 그 당시는 은행은 없는데다가 사람들이 쳐들어 와서 빼앗아 갈 수 있으니까 밭에 감추어 두는데, 가끔씩 감춘 사람이 죽거나 해서 그 보물이 밭에 오랫동안 감추어 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러니 밭을 가는 사람들은 정말 간혹 가다가 이런 보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보물을 꺼내면 밭 주인의 것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갖는 유일한 방법은 가진 재산을 다 팔아서 그 밭을 사는 것입니다. 두 번째 진주 장사의 비유도 그렇습니다. 진주를 사러 다니는 노력 끝에 진주를 구하면 그는 모든 것을 다 주고라도 그것을 사게 됩니다. 그러므로 먼저 천국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가진 그 모든 것보다 귀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갖기 위해 실제로 그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천국이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간다고 놀이동산 같이 생각하면 안됩니다. 그 곳은 가야만 하는 곳, 모든 것을 버리고라도 선택해야 하는 곳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마태는 그렇게 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테이블을 떠났습니다. 다른 제자들도 배와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그러나 부자 청년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 가치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라도 예수님을 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장난감, 용돈, 친구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믿고 살아 천국을 소유하는 친구들 되기를 바랍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Mia Scripture Reading: Jua Offering and Prayer: Kailyn |
유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