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
본문: 이사야 6:1-9 제목: Holy Is God 내용: 하나님은 거룩(구별되다)하신 분이신데, 그것은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피조물과 달리 하나님은 스스로 계십니다. 그래서 가장 뛰어난 사람도, 가장 뛰어난 피조물도 하나님과는 비교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하나님은 우상들과도 다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선 이사야는 자신의 실존을 깨닫습니다. 인간적인 백그라운드가 아무리 훌륭해도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런 그의 입술에 숯을 대시며 그 죄가 사하여졌음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 깨닫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구나. 그리고 나면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닮아가기를 위해 애써야 합니다. [공지사항] 1. 아이들에게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QT 숙제를 내 주었습니다.부모님들께서 함께 지도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 VBS가 8월 24-26일에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3. 다음주일 예배담당은 다음과 같습니다. Service Prayer: Daniel Scripture Reading: Nathaniel Offering/Prayer: H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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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눈 말씀]
에베소서 6:1-3 "부모를 공경할 이유" 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보면 우리는 그것을 순서대로 따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음식을 맛있게 잘 만드는 사람이 그것에 대해서 기록을 했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순서가 이상한 것 같고, 넣는 재료의 양이 다른 것 같이 느껴져도 그냥 그것을 믿고 따라가야 합니다. 우리가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 것도 비슷한 이치입니다. 때때로 아이들이 부모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결국 부모님은 아이를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하며 아이를 책임지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셨던 처음의 방법이 아니라 결혼을 통해서 부모가 자식을 낳도록 하셨습니다. 그렇게 창조하신 세상을 보존하셨습니다. 흙으로 만드는 일이 번거롭기 때문에 그렇게 하신 것이 아니라 부모는 자식을 낳고 기르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자녀는 부모를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배워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자녀는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또 하나님은 십계명을 통해서 부모를 공경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십계명을 받았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당시 부모님들은 광야의 삶에 대한 지식도 없이 광야에서 오히려 자녀들에게 짐이 되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애굽에서 종살이를 하면서 자녀들에게 좋은 것을 공급해 주지 못했습니다. 더욱이 모세가 태어날 당시엔 남자 아이를 낳으면 강에다 그 아이들을 버려야 했습니다. 자녀들의 생명조차 지키지 못했던 부모님의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명령은 '공경'이었습니다. 그들의 자격이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께서 만드신 창조의 질서를 유지하는 부모이며, 또 하나님을 가르치고 어떤 면에서는 대신(Representing)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공경해야 하는 이유는 내 부모가 다른 친구의 부모보다 어떤 점에서 낫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내주신, 그리고 하나님을 알도록 해주신 부모님이기 때문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광고 1. VBS: 8월 24-26일 계속 기억하고 기도해주세요. 2. 앞으로 2주간 부장선생님께서 유년부 예배를 인도하십니다. 3. 다음주 예배 도우미는 Service Prayer: Haniel Scripture Reading: Joshua Offering: Kailyn [오늘 나눈 말씀]
창세기 1:24-2:3 'A Day to Enjoy God' 하나님은 창조의 일을 6일간 마치시고나서 하루를 쉬셨습니다. 피곤하셔서 쉬신 것은 아닌데... 왜 쉬셨을까요? 하나님이 쉬신 그날은 인간이 만들어지고 경험하는 첫 날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일을 시키기 위한 도구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자신과 교제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의 첫 날이 바로 하나님과 함께 하는 날, 하나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창조의 일을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날로 세워 놓으셨고, 그 날이 바로 매 주일의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예배하고 혹시 치우쳤던 마음을 다시 정비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정하신 날이 바로 구약의 '안식일'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날에 일을 하지 않도록 그 날을 거룩히 지키도록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셨을 당시 바리새인들과 종교지도자들은 결국 일을 하지 않는 것에 너무 초점을 맞춰서 모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자신들만의 규정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날 일을 하느냐 안하느냐가 아니라 내가 그 날, 바쁜 마음을 멈추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나아가느냐 아니냐 입니다. 모든 현악기들은 조율을 합니다. 그래야 아름다운 소리가 나옵니다. 우리의 마음과 삶을 우리의 창조주께 가지고 나아가 조율하는 날... 그날이 안식일의 참된 의미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신약에 와서 주일을 기념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한지 알아갈 수 있도록 부모님들께서 함께 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광고] 1. 7월 말씀 암송할 수 있도록 지도부탁드립니다. 2. 8월 24-26일 VBS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주일 섬김이 Service prayer: Kailyn Scripture reading: Mia Offering and Prayer: Samuel |
유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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