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Romans 5:6-8 제목: God Loves You This Much 요약 우리에게 소중한 물건을 길에서 떨어뜨리면 우리는 당연히 그것을 줍습니다. 혹시 시궁창에 떨어졌다면 닦을 것이 있다면 주워서 닦을 것입니다. 그런데 혹시 가시덤불에 떨어졌다면, 그것이 내가 상처를 입더라도 꺼낼 만큼 소중하지 않으면 줍지 않을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집에 불이 나서 입구가 막혀 있고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집에서 가지고 나오지 못한 소중한 사진들이나 많은 현금을 가지러 들어갈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목숨이 더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목숨보다 소중한 자녀가 그 안에 있다면 아무리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가만히 있을 부모는 없습니다. 결국 가장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키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이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7절은 시궁창에 떨어진 것을 줍는 게 쉽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할 수는 있지만, 하기가 꺼려지는 것입니다. 간혹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6절은 우리가 연약하고 경건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8절은 우리가 죄인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더러울 뿐 아니라 죄로 인해 가시와 상처가 많습니다. 우리는 시궁창 속의 가시덤불에 있는 셈입니다. 그런 우리를 누가 꺼내겠습니까? 우리를 정말 사랑하지 않으면 우리를 안 꺼낼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꺼내셨습니다.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의로우신 그가 죄인으로 더럽혀지고, 가시에 찔려 모든 피를 흘리면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면서 우리를 살리셨습니다. 그리고 8절은 그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한다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이 날 그만 사랑하실까 걱정할 때가 있습니다. 친구랑 싸우고, 나쁜 짓을 하고, 부모님 말씀을 안 듣고. 어떤 때는 하나님이 날 안 사랑하신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되어지지 않고, 나만 불행한 것 같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소중하게 여겨서 우리를 더럽고 위험한 곳에서 건지신 분이십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특히 하나님의 사랑이 의심스러울 때, 이 사건을 기억하고 이 말씀을 기억함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마음에 늘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광고] 1. 2월 3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Jua Scripture Reading: Nathaniel Offering and Prayer: Dan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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