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Mark 14:22-26 제목: The Holy Communion 요약 우리가 하는 예식 중에 성찬식이 있습니다. 빵과 포도주(포도주스)를 가지고 예수님을 기념하는 의식입니다. 우리가 읽은 것처럼 예수님이 붙잡혀서 십자가에 달려서 돌아가시기 전날 저녁에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식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식사 후에 떡을 가져오셔서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면서 ‘받아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잔을 가져오셔서 붉은 포도주를 주시면서 마시게 하신 후에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본문에 보면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이것을 한 번 하시고 끝이 아니라 계속 하도록 하셨습니다. 왜 일까요? 우리는 계속 성찬식이라고 부르며 이것을 행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이 성찬식은 먼저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신 몸과 피를 우리가 기억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참여하는 것이 옳은 것임을 알려주고 참여하게 합니다. 그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고 참여하며 그 죽으심을 전파할 뿐 아니라 함께 참여하여 성도들과 하나됨을 기억하고 나중에 예수님과 함께 다시 그 식탁에 참여할 것을 기억하며 소망을 갖는 것이 바로 성찬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것을 행합니다. 물론, 어린이들의 경우 장난으로 참여할 우려가 있어서 현재는 세례를 받은 사람이 참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어린이들도 이 의미를 알고 예수님의 죽으심에 함께 동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광고] 1. 오늘 방문한 하윤이 남매를 환영합니다. 2.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Samuel Offering and Prayer: No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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