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Philemon 1:8-19 제목: Forgive and Forgiven 요약 오네시모라는 종이 있었습니다. 그의 주인은 빌레몬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네시모는 종으로 사는 일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몰래 주인의 집에서 돈을 훔쳐서 도망쳤습니다. 멀리 멀리 로마까지 도망을 갔습니다. 자유롭게 살기 위해서 갔지만, 사실 그의 삶은 가난과 도망자의 신분, 양심의 가책으로 인해 더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바울을 만났고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자기 잘못을 회개하고 성실히 살게 되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바울은 계속 데리고 있으면 유익하겠지만, 성실하게 변한 오네시모를 원주인에게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바울과 오네시모의 주인인 빌레몬은 아는 사이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편지를 씁니다. 당시 법에 따라 오네시모는 죽거나 낙인이 찍혀서 살아가야 했는데, 바울은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자기 자신을 영접하듯 영접하고 받아주기를 청합니다. 물론, 그에게 입은 손해는 자신이 배상하겠다고 하면서 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죽을 죄를 지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또 그를 위해서 자기 손해를 감수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오네시모는 편지를 가지고 갑니다. 죽을 수도 있었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용서를 받기 위해 용감하게 주인에게 돌아갔습니다. 우리도 잘못하면 숨기고 거짓말을 하고 싶기도 하지만 용기있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이 옳은 일입니다. 우리들도 바울처럼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도와주어야 하며, 오네시모처럼 용기있게 잘못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광고] 1.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Daniel Scripture Reading: Joshua Offering and Prayer: Samuel
0 댓글
답글을 남겨주세요. |
유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