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가정통신문

[말씀]
본문: Daniel 2:16-23
제목: Thanks to God Who Knows Everything
요약
다니엘은 하나님의 은혜로 총명함을 얻어서 느부갓네살 왕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그 왕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왕이 무서운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이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지혜자들에게 물었지만 아무도 꿈을 알지 못했고 당연히 해몽도 할 수 없었습니다. 왕은 화가 나서 애꿎은 지혜자들을 모두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다니엘은 왕에게 시간을 주시면 해석하여 드리겠다고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하나님은 그 날 밤에 다니엘에게 똑같은 꿈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그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르는 것이 없는 분이십니다. 세상에 아무리 큰 왕도, 모든 지혜자들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아십니다. 그리고 그것을 구하며 하나님 뜻대로 사는 자에게는 그것을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다니엘은 그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으면 잊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 우리가 받고 얻고 쓰는 모든 것, 배우고 경험하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더 나아가 매일 매일 감사하며 사는 친구들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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