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본문: Daniel 3:8-21 제목: Even If He Does Not 요약 느부갓네살 왕은 꿈에서 보았던 큰 신상이 금으로 시작해 진흙과 철이 섞인 발로 끝났던 것과 다르게 온통 금으로 된 큰 신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모든 사람이 그 신상에게 절을 하도록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는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에 거기에 절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왕은 그들을 풀무불에 넣어 죽이겠다고 협박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은 능히 자신들을 건져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혹시 그렇게 안 하셔도 자신들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화가 단단히 난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이 그들을 구할 수 없도록 풀무불을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만들어서 그들을 집어 넣었습니다. 그 풀무불은 사람을 태워죽이기에 충분해서 그들을 넣던 사람들이 타서 죽었습니다. 그 세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연히 타서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 하는 그 세 사람은 신의 아들 같은 다른 한 사람과 태연히 돌아다녔고 상하지 않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느부갓네살 왕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 세 사람을 높이게 됩니다. 우리가 배울 것은 이 세 친구는 하나님을 전적을 신뢰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자신들의 생명을 맡겼습니다. 그들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라고 불렸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기로 선택하였고, 또 다른 사람들 모두가 절할 때 절 한번 하면 살 수 있었음에도 그들은 하나님이 구해주시든 그렇지 아니하시든 하나님 뜻대로 살다가 하나님 뜻대로 죽겠다는 각오를 하였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할 때에 가능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능력만 믿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격을 믿을 때에 가능합니다. 우리 친구들도 이 세상을 살면서 시련과 유혹 속에도 선하신 하나님만 한 분만 믿기로 선택하고 살기를 결단하기 원합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뭐라고 하든,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굳센 믿음을 지키게 되기를 바랍니다. [광고] 1. 고린도전서 13장을 다 외운 아이들에게 시상을 하였습니다. 2. 다음주 예배위원 Service Prayer: Nathaniel Scripture Reading: Siwoo Offering and Prayer: El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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