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Jeremiah 33:1-3 제목: God Answers 요약 단 것을 많~이 먹어 이가 썩으면 우리는 치과에 가야 합니다. 치과에 가서 접수 받는 사람이나 거기서 청소하시는 분에게 말하지 않고 치과 의사에게 우리 증상을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치료하거나 약을 줄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오직 우리를 치료할 줄 아는 사람에게 찾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선지자 예레미야는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이 곧 바벨론에게 망할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기 때문에 왕의 미움을 받아서 지금 갇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부르짖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왜 부르짖습니까? 바로 하나님이 응답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나 그 우상들은 응답할 수 없었습니다. 치료할 자격도 능력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을 찾으면 하나님은 유능한 의사처럼 우리를 만나시고 우리를 치료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인생에서 어려움을 만나면 우리는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우리 이가 다 썩어서 엄청 아플 때 치과 의사는 진료를 하고 필요하면 우리 썩은 이를 뽑고 우리에게 달고 맛있는 사탕, 초콜릿, 캐러멜, 탄산음료 등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쓴 약을 줍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뽑는 것도 싫고 쓴 약보다 맛있는 걸 먹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를 뽑고 약을 먹는 것이 우리에게 더 좋은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응답도 때로는 우리가 원하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응답하시는데, 크고 비밀한 일로 응답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크고 비밀한 일은 바로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사로잡혀 갔다가 고생하다가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썩은 이를 뽑고 쓴 약을 먹는 것처럼 고통스럽지만 그것이 치료법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어려움을 만날 때 우리 어린이 친구들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풀리지 않는 문제, 친구와의 어려움, 공부가 어렵고, 인생이 피곤할 때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하나님은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광고] 1. 다음주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Noah Offering and Prayer: Siwoo 2. 오늘은 부장 집사님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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