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말씀]
본문: Jeremiah 1:4-8 제목: God Calls Us 요약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서 아직 어린 예레미야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일을 맡기셨습니다.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부르셨습니다. 왜 하나님은 홀로 세상을 지으신 분이시지만, 아담과 하와를 만드셔서 일을 맡기셨고, 방주도 직접 만들지 않고 노아에게 시키셨으며, 그 외에도 모세, 다윗, 베드로 등등 사람을 부르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하기 싫으신 것이 아니라 부름 받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아가고, 닮아가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어린 예레미야는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슬픕니다. 저는 말을 못합니다’ 하며 거절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공을 튀기는 것을 연습하면 늘듯이, 피아노를 연습하면 늘듯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예레미야는 점점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닮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그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며 그의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는 왕과 백성들에게 괴로움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야 합니다. 모세도, 다윗도, 베드로도 처음부터 완전하지 않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부르심에 따라갈 때에 하나님을 닮아갈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린아이도 부르시고 늙은 사람도 부르십니다. 남자도 여자도 부자도 가난한 자도 능력이 많아도 적어도 부르십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은 그 말씀을 순종하려는 자를 찾으십니다. 말씀대로 행할 자를 찾으십니다. 그러니 지금 있는 자리에서부터 하나님을 찾고 그 말씀을 순종하는 우리 어린이들 되기 바랍니다. [광고] 1. 다음주일 예배위원입니다. Service Prayer: Eliot Scripture Reading: Jua Offering and Prayer: Nathaniel 2. 오늘은 Joshua의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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