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운 말씀] 출애굽기 32장 1-35절 오늘은 우상숭배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을 대면하기 위해 시내산에 올라가 있었던 40일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시간을 참지 못하고 우상을 숭배해버리고 맙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무리 지체되었다고 하더라도, 모세를 기다렸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지요. 우리 아이들은 우상숭배를 할까요? 만약에 한다면 어떤 우상을 숭배할까요? 우상숭배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골3:5) 어떤 종류의 탐심이든, 탐심은 우상숭배입니다. 무엇을 갖고 싶어하는 것, 특정 대상에 대한 갈망이나 원함이 있는 것, 모두가 우상숭배입니다. 즉, 우리는 그 누구도 우상숭배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조금만 솔직해지면, 살아가는 매 순간마다 하나님보다 육신의 필요를 갈구하는 경우가 더 많지요. 우리 아이들도 이 사실을 인식하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 자비를 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정 우상을 숭배하지 않았다고, 교회에 다닌다고 우상숭배의 죄를 피할 수 있는 우리가 아닙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그것, 우리 육신의 것을 원하는 그 마음.. 그것이 바로 우상숭배이며, 우리는 모두 우상숭배자들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떠한 죄도 깨끗이 용서해 주시는 전능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공로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며, 그 은혜로 구원 받은 자들임도 함께 기억하며, 겸손하게 감사하며 살아가는 은혜가 우리 아이들에게 있길 기도합니다. [광고 사항] 1. 다음 주 순서를 맡은 어린이들입니다. Prayer: Joshua Scripture Reading: Haniel Offering & Prayer: Samuel 2. 이번 주 숙제는 에베소서 3장 17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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