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년 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들지 않는 자는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결단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그 어린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10장 15-16절)
[오늘 배운 말씀] 누가복음 18장 9-14절 오늘은 기도의 자세에 대해 배웠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를,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를 예로 들어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않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않음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자신을 자랑하고 높이는 바리새인이 아니라, 자신을 낮추며 죄인임을 고백한 세리가 의롭다 함을 얻었습니다. 그 어떠한 종교적인 행위도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을 수 있는 요소는 없습니다. 우리를 의롭다고 여겨 주시는 요소는 단 하나,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외에는 희망 없음을 깨닫고 인정할 때, 그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가 의롭다 함을 얻는 것입니다. 기도의 길이, 내용, 화려한 미사여구들보다 중요한 것은, 기도할 때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태도입니다. 자신의 약함과 죄성을 인정하고, 예수님의 십자가가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임을 고백하는 것은, 비단 기도할 때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지속적으로 가져야 할 태도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이러한 겸손의 은혜가 임하길 기도합니다. [광고 사항] 1. 다음 주 순서를 맡은 어린이들입니다. Prayer: Mia Scripture Reading: Daniel Offering & Prayer: Kail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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